먼저 이렇게 좋은 이벤트마련해 주신 트루커스텀님 감사합니다.!!

졸업이가까워 왔지만....공짜...에 눈이멀었네요..!!

이거 작성하면서 예전 생각하니 피식 웃음이 나오네요.ㅎㅎ



1.   저를 커스텀의세계로 인도 해주신 주옥션입니다....

    커서 위에 펑션열 잘라버렸어요..

   펑션키들은 텐키부분에 옴겨버렸네요...

   첫 작품이지만 아쉽게도 오래 못가고 분해되서...다른 키보드로 태어났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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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두번째 커스텀...

   한참 초보시절에 오징어오징어 하시길래 전 이게 오징어 인줄 알았습니다.

  가운데 벌어지는 키보드....;;;

  무한 장터링 결과 잽짜게 구했지만...

  실사용에는 한계가 오더군요..바로 연결방식... 이때 한참 해킨토시 한다고 bios 도 진입하고 하는시기인데

  i-mate 로 연결하면 bios 진입이 안되서...

  구냥 usb 방식으로 개조해버렸습니다.

  애플어드에 해피해킹 라이트 콘트롤러를 이식해줬죠.ㅎㅎ

  이것은 그나마 좀 사용하고 방출했네요..

  어디선가.....분리수거가 되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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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거슨!!!!!

   위에 주옥션을 또 잘랐네요..

   자른놈 또 자른....전 잔인한놈입니다..ㅋ

  애플어드에 콘트롤러를 기증하고 굴러다니던 해피해킹 라이트 하우징에

  미니배열로 자른 주옥션 기판에 아이콘을 작업하였습니다.ㅎㅎ

  이것도 뭐 오래 가지 못하고...저세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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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장 애착이 가는 키보드입니다...

  한우(quest) 키보드가 어마어마하게 크다는걸 아시는분은아실겁니다...

   실사용 목적으로 텐키부분을 자르로 와이어링 해줬습니다..

   형님 졸라서 아크릴하우징까지 제작하여 완성시켰습니다.

   정말 좋았습니다..

   근데 하루 사용하고 사망했습니다?ㅋㅋㅋㅋ

   지금은 어떤분에세 장기추출용 재료로 분양되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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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몇일전에 완성한 옆동 제로록님 공제품 보급형 MX-MINI FULL LED 작업입니다.

   마지막작업이라고 생각하고 뻘짓했습니다..

   당분간은 키보드 만들거나 개조하는일은 없을것 같습니다.ㅎ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저를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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