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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 무주 방면 계곡 다녀 왔습니다. 처가집이 있는곳이라 매년 다녀 옵니다. 


피리 낚시도 하고 튀겨 먹고,아이들 수영도 하고 , 장인,장모,와이프,처남2,처남댁2, 


숯불로 바베큐도 먹고 ... 사람이 많으니 너무 재미 있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



이번엔 파리를 끝에서 끝으로 해서 주~ㅣ~~ㅣ~~ㅣ~ㅣ~ㅣ~~욱 달고 하진 않고 손맛 볼려구 낚시대 처럼 해서 했는데 이것두 괜찮네요. 


한 40마리? 정도 잡았네요. 


작년엔 줄치고 잡아서 한번 들어 올리면 6~7마리 막 걸리고 그랬는데 ㅋㅋㅋ 진짜 거짓말 안보태고 100마리 잡았을듯;




이번주 금요일날은 본가와 함께 2박 3일 계곡에 물놀이 하로 또 갑니다. 이번엔 진짜 들낚두 하구 ㅋㅋㅋㅋ 





휴가철이긴 한가 봐요. 차들이랑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 횐님들도 즐거운 휴가 다녀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