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택배 도착 연락을 받고.....박스를 받는순간 무슨 벽돌을 잔뜩 넣어서 보낸줄 알았습니다. 


무게가 정말 엄청나군요...3KG이라고 하더니..ㄷㄷㄷㄷ


퇴근길에 팔이 저려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한손은 버스손잡이 한손은 키보드 ....


뭐....아무튼.... 퇴근하자마자....슷치도 없어서 급디숄하고.....여러가지 준비해서 바로 조립에 들어갔습니다.


간만에 조립하려니 짜증이 밀려들어왔지만...어쩌겠습니까 ㅠㅠ


대륙승화 + 데스코 짜투리키캡 섞어서 꼽아 보았습니다.


사진은 갤럭시 노트로 찍어서 영~ 아쉽군요...


PS. 제 넘버는 19번 이더군요...아쉽다 앞에 한사람만 제꼈어도 18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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