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예전에 돌쇠애비였던...우쨌든 돌쇠입니다..(__)

간만에 짠하고 복귀할려고.....수개월전부터 구상했던 것들중..남은 몇가지 작업중...날씨도 따뜻해

지고 새로 이직한 회사에서 어느정도 자리도 잡아서 겨우 오늘 하나 세상에 드러냈는데..우쨌든 샘

플이서 대충대충 술처먹고 집에서 작업했더니..별로군요....쩝!!! 들인돈이 얼만데...ㅠㅠ

(사실 기분좋게 작업한게 아니고..오늘이 여친이랑 9주년 되는 날인데 여친은 방송한다고...오늘이 방송날이었거든요....밤방송하고 회식하고 아침 6시나 되어야 아마도 해장까지 하고 퇴근한데서..씁씁해서 술처먹어가면서 한 작업이라...헉헉...)

밀린 숙제 1탄...(시리즈는 구상이나 작업의뢰받은 순으로 할려구..이게 1탄입니다.)

아..간만에 쓰는 글이라 긴장해서 못쓰겠습니다..( 음..누군가 풉!!!하고 비웃으시겠군요..-_-;)

짧게 쓰고 꿈에서라도 여친님 만나러 가야겠습니다.

그냥 티셔츠입니다..또뀨 로고 등등 넣어서 작업해서 졸라 떳떳하게 입고 댕기고 선물할라고..

그런데 일단 실패인듯....폰카라 잘 나온듯 하나..(와캬캭..) 실제론 여러모로 많이 아쉽습니다.

폰트 크기..위치...등등....정면에 큼직막하니 넣으니 데자뷰님의 멋진 로고가 죽는군요....

배열등등을 좀더 아로새겨서.......담엔 몇드러지게 만들어봐야겠습니다.

입던 티셔츠라 누구 드리지도 못하고 잠옷으로 써야겠네요..

좀더 멋진 모습으로 키매냐 마무리 잘할수 있게 담번에 더웃 세련된 아이디어와 웃음으로 멋진 티셔츠 들고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단 기약은 없다는...한겨울에 반팔 티셔츠 들고 짜잔하고 나타날지도...

그나저나 키매냐가 많이 달라진건지 제가 많이 달라진건진 모르겠지만..꼴랑 2개로 키보딩 연맹하지만....기계식 키보드..챗팅할때는 아직은 즐겁군요...

날 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여...저 오늘 9주년입니다..장가는 언제가죠?? 주식도 꼬라박는데..ㅠㅠ

즐거운 나날 되세요~~~~ 서른즈음인 돌쇠였습니다.

아...닭은 언제 먹고 정종은 언제 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