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말~1월초


초등학생부터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누구나 한번씩 해보는 생각


"새해에는~~" 으로 시작되는 계획들...



작던 크던간에 말이죠...



전 2013년 금연계획을 실행했습니다.


1월1일 0시가 되는순간부터 지금 오늘까지 담배를 입에 대지 않고 있는데요 벌써 2주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무척 힘들죠!


네 정말 힘듭니다.


주변환경도 담배에 휩싸여 있다고 보면 되는 곳이라 더더욱 힘듭니다.



거진 스무해정도 태운 담배를 일순간 끊어버리니

마치 오랜 연인과 헤어진 기분마저 들정도로 서운하고 허전하네요.




엊그제 '이왕이면 성공해라'라고 응원해주신 아이스버그형님께서 

알로에가 몸에 쌓인 해로운것들을 빨리 빼준다며 택배로 바리바리 보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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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이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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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피부로 만들어주는 화이트닝제품....이걸 발라야 금연할 수 있는겁니다 여러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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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품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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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가득 들어있는 겔포..아니지 알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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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하나 까서 먹어봤습니다만....맛은 기대안하심이 =_=ㅋㅋㅋ





여러분의 신년계획은 어떠신지요? 잘 지켜가고 있으십니까?



2013년 화이팅 합시다 ㅎ_ㅎ/




버그형님 정말 감사합니다. (__)











 덧) 전화할 때 항상 담배맛난다며 자랑하시는 듀나형님...반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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