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안녕하세요^^
어제 저녁에 주문 했는데, 퀵서비스와 같은 총알택배인지 오늘 오전에 도착을 했습니다.
아직 스위치를 정하지 못해서 대기중 이지만
실버 & 레드 색상도 마음에 들고, 하우징 마감도 좋군요!!!
이제부터 케이맥2는 아마 신케이맥, 구케이맥으로 나뉠 것 같네요^^
그럼 新KMAC2 개봉사진 몇장 남깁니다.
이렇게 보면 기존 KMAC2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색상만 실버, 그리고 하판 USB포트 부분에 로트번호 정도?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보강판 역시 레드 색상이고
하우징 상판 & 하판에 고정이 가능 합니다.
개인적으로 상&하판 고정 차이가 키감에도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무보강을 지원하는 수많은 서포트 홀이 있습니다.
이 부분역시 어느 부분을 채결하느냐에 따라 키감에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新KMAC2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핑거홀 입니다.
기존 케이맥2도 사용했을 때, 대형 마우스패드 위에서 사용해서 큰 불편함을 못 느꼈었지만,
일반 챙상에서 바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들어서 이동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손쉽게 잡아 들수 있도록 만든 것 같습니다^^;
아직 조립전이라 이 부분때문에 키감이 변할지는 모르겠네요.. ㅎ
저는 하우징은 윈키,
기판 & 보강판은 윈키리스로 했습니다.
86배열로 만들어 사용하려고 합니다.
블럭으로 이렇게 막을 수 있는건 기존 케맥2와 동일하네요^^
실버색상 정말 괜찮게 나온 것 같습니다^^
정렬의 레드는 강렬한 맛과 멋이 있지만, 전 개인적으로 무난한 스타일이 좋습니다..
스위치와 스프링만 결정되면 빨리 조립하고 싶네요!!!
그럼 즐거운 오후 되세요~~
Impossible is no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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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습니다.
계속 진화하는군요.
그 부분을 핑거홀이라고 하네요. 처음 듣는 용어라서...
핑거홀을 잡은 상태에서 그대로 키보드를 이동하기 쉽도록 하려면
윗쪽이 아니라 양 옆 쪽으로 핑거홀 공간이 있는 것이 더 효율적일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디자인이 진화했군요.ㅎ 기보강판을 상판에 결합하는 것과 하판에 결합하는 것이 키캄차이가 많이 나는가요?
곧 케이맥해피가 올 건데 상판에 체결해야 하는지 하판이 더 좋을지 고민되네요...ㅎㅎ
오 멋지군요...신케이맥2
안되겠지만 일반 A87기판을 공용으로 사용가능하면 좋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