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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cl 아크릴 키보드 속지 바꿔봤습니다.
빨간 기판이 훤히 보이는데 음~ 예쁘다는 분들도 있는데 개인 취향으로 마음에 안들어서...
작업시간은... 40분~1시간 걸렸네요. 자가 없어서 자르는데 고생했습니다...
입문자라 아직 공구도 없고 할수 있는게 키캡놀이 뿐이라 크치 구한 기념으로 깔맞춤해보았습니다.
도구는 다이소표 시트지입니다. 잘라서 그냥 넣어 주기만 했습니다. 언제든 교체가능~ 포장지로 했던게 더이뻤던것 같아요.
1. 작업전
2. 작업후
언젠간 저만의 커스텀을 만들수 있겠지요. 오랫만에 자르고 붙였더니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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