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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ether님의 의견대로 바깥쪽부터 눌러주는 방식으로 수정해봤습니다. 슬라이딩 거리도 이전에 비해서 짧고 3번의 취약점도 수정해서 이전보다는 내구성이 좋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ㅎ
5번은 2장을 겹치고 6번은 세워서 짧은 것부터 5번과 조립해주면 안쪽으로 아치형 모양이 만들어 집니다. 30개가 힘들면 20개나 10개만 올려서 사용하는 식으로 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일단 제작해 봐야겠습니다 ㅎ
결과물 나오면 다시 말씀드릴께요 ㅎㅎ
세 분의 의견을 반영하여 도면을 수정해봤습니다. 보라색은 세워서 흰색은 그대로 겹쳐주면 됩니다.
0, 1번은 받침, 2번을 세워서 3번을 맞춰주고, 5번 2장은 겹쳐서 6번 2개를 세워서 5번의 양쪽에 끼워서 조립하고 7번을 5번의 구멍에 체결합니다. 6번의 작은 조각은 큰 조각끼리 연결해주는데 사용합니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3번위에 다이오드를 올려놓고 4번으로 고정시킨 후 5+6번으로 눌러서 접어주는 방식입니다.
6번이 각 다이오드를 2개씩 구부려주는 역활로 그 만큼 슬라이딩 영역이 높아져서 4번이 대두가 되었네요 ㅎ
이렇게 계단식 방식과 ether님의 바깥쪽부터 접는 방식 중 어느 것이 나을까요?
도면도 첨부합니다~
딥 타입 다이오드를 접는 툴을 아크릴로 만들어 보려고 궁리해서 도면을 그렸습니다. 심플하게 모두 같은 두께인 5T로 하고 위 도면상의 조각을 순서대로 조립하는데, 2, 4번은 세워서 조립합니다. 1,2,3번이 한 묶음이고 4, 5번이 한 묶음이 되겠습니다. 접착이나 볼트를 사용하지 않고 조립할 수 있도록 고안했습니다.
조립 후 3번 위에 다이오드 30개를 올려 놓고 4번으로 고정한 뒤 5번으로 눌러서 접어 줍니다.
설명이 잘 되었는지 모르겠는데요, 제작하기 전에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을까 해서 올려봅니다 ㅎ
제작하는 비용은 얼마 안할 것 같으니 아이디어 공유해 주시면 몇 세트 함께 만들어서 보내드릴께요~
3번을 측면에서 보았을때 상단에 곡면을 만들어 다이오드가 그 홈으로
들어가 정렬을 이루도록 하는 것을 말씀드리려 한건데... 괜찮은건지 모르겠네요 ㅎ;;;
아이디어가 좋네요.. 어케 이런 생각을 하시는건지..ㅎㅎ
5번이 조금.... 저 상태로라면 내구성이..
5T로 힘을 제대로 받을지.. 옆으로 키우든 두장을 붙이든 살을 좀 넒혀줘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5번 위아래로 누르는곳(아마 엄지로?^^;)도 조금 더 넓혀도 될것같구요..
실제 뽑아보지 않으면 역시 애매하네요^^;
LED 가는것 그냥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끼워넣고 동시에 여러개를 갈 수 있다는 것 외엔
뭔가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질 않네요.
(다리는 그냥 스카치 테잎으로 고정을...ㅎ)
아무래도 소켓이 같이 갈리지 않으려면 경도 높은
금속으로 만들어야 할텐데 비용도 많이 들겠죠?;;;
근데 다이오드 다리가 많을때 5번으로 누르면
의외로 많은 힘이 들어갈 것 같네요.
그냥 손으로 휘면 넓은 각도로 서서히 누르게
되니 어렵지 않지만...
뭔가 더 큰 각도부터 서서히 좁아지는 형태가
되어야 할 것 같기도 하네요.
올려놓고 보니 4번을 3번에 올려놓으면 3번의 위 아래 홈 부위가 4번에의한 지렛대의 원리로인해서 쉽게 파손될 것 같네요 ㅎ 욕심부리지 말고 10개씩만 할까봐요 ㅎ
엘이디 가는것 좀 만들어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