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HHKB Pro2 Star Wars Edition and Metal X-wing.
on the stone
on the sofa
on the desk
on the book shelf
X-wing landed on my HKKB
got to take off
Darth Vader keycap
Storm Trooper Keycap???
Finally X-wing landed on my desktop
며칠간 삽질 좀 했습니다.
시간 되면 x-wing 조립기도 올리겠습니다.
(사진 보시고 눈치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멀쩡한 x-wing이 아닌
한바탕 전투를 치른 것처럼 망가져가는 x-wing 입니다. ㅡ_ ㅡ...)
명절때 틀어주던 영화 중 하나가 스타워즈 였나요?
사진 즐감하시고,
구정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I ♥ Mini Keyboards.
Fuzo님,
사실 눈을 먼저 구하고, 눈에 해당하는 부분을 맞췄습니다.
그냥 평소에 무각으로 심플하게 쓰는데요.
가끔 심심하면 스티커 놀이 하곤 하는데,
포인트 키캡을 구하고나서 결국 이렇게 까지 장난삼아 꾸미게 되었네요.
노블환이님,
손재주가 없어서 초등학교 졸업 이후 조립품은 레고 이외에 만져본 적도 없었는데,
키캡 구하고, 인터넷 쇼핑몰 돌아다니다가 x-wing까지 구입하게 되었네요.
잘 보시면 정말 못 만들었습니다.
사진은 키매냐 재가입 이후 인증샷 찍는다고 몇 년 만에 찍어본거구요.
하두 못찍길래 이번에는 동생 DSLR을 빌려서 카메라빨을 좀 받았습니다.
전 사진 찍는게 어렵습니다.
Fuzo님, 노블환이님 구정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최근에 키보드 커뮤니티 다시 돌아다니면서
커스텀 사이즈 키캡을 찾다가 알게 된 것인데요.
정확한 정보는 아니겠지만, 아는 것을 말씀 드립니다.
이색 키캡은 (영어로 artisan keycap 또는 novelty keycap이라고 불리우기도 함.)
긱핵에서 활동하는 일부 유저가 만드는 것들이 유명한 것 같은데,
파는 방식이 추첨입니다.
자기들 말에 의하면 랜덤으로 뽑는다고 하는데 당첨되기 어렵죠.
소수의 개수만 만들고...
그 외 한국에서는 girldc님이 제작한 메탈 키캡이 유명한 걸로 압니다.
가끔 옆동네에서 공제합니다.
제가 구입한 키캡은
해외의 어느 샵에서 만든 것인데요.
긱핵의 유명한 한 유저가 만든 키캡들을
똑같이 만들어서 판다고 논란이 좀 있는 샵입니다.
검색해보시면 아실텐데요.
특정샵을 홍보하는 글로 오인될 수 있어서 주소는 올리지 않겠습니다.
저는 품질도 확인하고, 궁금증도 해결할겸
구입해봤습니다.
키캡에 대한 정보는
저보다 더 잘 아시는 분들께 설명을 들으시는게 낫겠네요.
전 몇 년간 공백기가 있어서
요즘 추세에 대해서 모르는게 많습니다.
구정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아..정말 귀엽네요
스타워즈 느낌그대로 잘 표현했습니다.
다만.....
무각이라그런지 약간 심심함이 물씬나지만,
그래도 귀엽고 심플합니다.
D76님,
제가 사진 올린 것의 핵심 주제를 잘 캐치하셨습니다.
먼 미래에는 x-wing 같은 우주선을 타고
달이나 화성에서 지구로 설 귀향을 하게 될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사진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최대한 정중하게 인사 드립니다.)
구정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deeplyshocked님,
잘 보셨습니다. 저도 사진 찍고 임시 결과물 보면서 똑같이 느낀겁니다.
무각 키보드 자체는 허전하지 않은데,
포인트 키캡 딱 하나를 올리니 나머지 전체가 허전해지더군요.
그래서 키캡 하나를 더 만들어서 추가한 겁니다. 어떤 키캡인지 감이 오시죠?
평소에는 전체 무각으로 씁니다.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정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앙마당님,
당연히 하실 수 있습니다.
해피해킹으로 하실 수도 있고, 다른 키보드로도 얼마든지 하실 수 있습니다.
평소 쓰는 무각 키보드에 포인트 한 점 올린 것 뿐인데요.
저보다 더 예쁘게 쓰실 수 있을겁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정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월트님,
저도 긴가민가 했는데,
수령하고 실물을 보고나니 귀엽더라구요.
그래서 키보드도 토이 컨셉으로 귀엽게 꾸며 보았습니다.
사진으로 잘 캐치가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정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3번째와 8번째 사진
광장히 이쁘고 느낌있네요
혹시 하우징 오른쪽하단의 스티커는
Brother 스티커라벨기로 직접 제작하신건가요?
안녕하세요 쿠퐁님.
구정 잘 보내고 계시지요?
3번째와 8번째 사진 저도 맘에 드는 사진이네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스티커 놀이는 브라더 라벨기로만 하고 있습니다.
제공되는 프로그램에 이미지를 붙여서 출력이 가능합니다.
검색한 이미지를 포토샵으로 편집한 후 프로그램으로 출력하면 됩니다.
작업이 쉽고 단순합니다.
Strom Trooper 스티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에 말씀드렸듯이,
이미지 출력의 경우 화질이 섬세하지 못합니다.
스펙상 인쇄 해상도는 180dpi입니다.
자꾸 들러보게 되는데요..
오늘 보니까 키보드 모양이, 다스베이더가 망토를 좌악 펼친 모양 같으네요.
귀퉁이에서 키보드 전체를 장악하고 있네요. 이미지가 또 새롭습니다.
다스베이더 키캡 모양이 측면 사진에서 더 잘 드러나지요.
상상력이 풍부하십니다.
제가 표현한 것 보다 훨씬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만들고 나서 저도 생각해본건데요.
만약 제가 색상 키캡을 보유해서
키보드 중앙부분에 다스베이더의 가슴에 있는 기기를 표현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랬다면 뭔가 덜 심심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스톰 트루퍼 키캡을 추가 구성할 필요가 없었겠지요.
저보다 더 센스 있는 분이었다면 아마 잘 표현하셨겠지요.
D76님도 기회되시면 한 번 만들어보세요.
꼭 스타워즈가 아니더라도 표현할 주제는 여러가지니까요.
제가 만든 것 보다는 훨씬 이쁘게 잘 만드실 것 같습니다.
이 키보드로 타이핑 하는 것은 다스베이더와 한 판 대결을 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정말로 스타워즈 같이... 저는 이 키보드가 전혀 심심해 보이지가 않습니다.
내가 네 애비다...ㅋㅋ
다쓰베이더가 정말 멋있군요. ㅎ
저는 일문해피를 흑백키캡으로 나눠서 사용 중입니다...^^;;
스타워즈 메인 타이틀곡 링크 입니다.
x-wing 조립하면서 들었는데,
오랜만에 들으니 좋더군요.
인디애나 존스 타이틀 곡과 스타워즈 타이틀 곡은
유난히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