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제입니다.


오랜만에 장롱을 뒤지다가 몇 가지 물건들이 나오길래 사진 찍어봤습니다 ^^


이제는 고대 유물이 되어버린(?) 마제스터치 오타쿠 화이트입니다. (찾는 사람이 없으면 화석이죠 뭐...)


잊혀진 키보드가 된 것 같아 아쉽기도 하고...


그래서 장롱 속에 짱박아 놓고 가끔 구경하고 있습니다.


청축이라 경쾌하긴 하지만, 청력 손실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덜덜덜...


한정판이라 해서 나름 좋아했었지만.......


요즘은 무각도 선택폭이 넓어지고 해서, 가치가 없어져버린 것 같은데... 


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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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제 컨버터...... 딱히 이름이 없다보니 어느샌가 제 닉네임이 수식어처럼 붙었더라구요...


오랜만에 들어와서 섬뜩(?) 했었습니다 ㅎㅎ


미개봉 하나 갖고 있습니다.


아직도 많은 분들이 찾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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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에서 선물 받은 키보드 열쇠고리... 


색상별로 다 있었는데, 선물 재탕으로 넘긴 듯 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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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완성 못하고 있는 열쇠고리.


언젠가 완성하려고 고이고이 짱박아 두고 있는 중입니다. ^^;


포맥스로 만들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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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컬러키캡이 리얼87이었나...(아시는 분 계시려나요~)


어디서 이벤트로 받은건데, 리얼이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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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세랄 배터리 충전 겸, 몇 가지 모아서 찍어봤습니다.


키매냐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추억도 새록새록 돋는것 같고.. 신선하네요 ^^


즐거운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