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입문자입니다. 

기존에 체리 적축 사용하다가 몇일 전 리얼 10주년 저소음을 구매하여 사용하다가 키감에 매료되어

사무실용으로 다시 리얼 106키를 영입하였네요.

사무실용은 점잖게 키캡놀이는 안해야할 것 같네요.


그냥 평범한 회사원의 책상.. 참 단조롭죠.

리얼 아래 있는 녀석은 rapoo 무선 콤보..

유선이 선정리하기 복잡하고 선 없는 거 보다는 어지러워서 사용하다가 키보드 씹힘 때문에

이제는 책상속 어딘가로 은퇴할 예정입니다.IMG_0110.JPG


무선치고는 좋은데.. 키보드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요 시리즈 블루투스 버전도 있는데 딱  절반크기 쯤 됩니다. 아이패드용으로는 딱좋은데...

제가 손이 좀 큰지라.. 한번에 두키가 눌리는 ㅡㅡ?

약 한시간쯤 타건해보니 역시 만족스럽기는 합니다.

그동안 쓸데없이 취향에 안맞는 체리 키보드만 몇번을 교체했는지 모르겠네요. 진작 리얼로 왔어야 문제가 없었을텐데...

이제라도 리얼로 온게 참 기분 좋은 변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