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너무나도 힘든 시련을 안겨다준 TG3 입니다
현군님에게 구한겁니다만...아무리봐도 신품 그 이상입니다. ㅎㅎㅎ

의외로 튼튼한 하우징에 배열또한 맘에 들고요
무엇보다 흑축이란게 너무 좋고, 키캡또한 이색 사출입니다.

근데...정전용량을 한동안 사용하다 흑축을 두들기니 왠지 뻑뻑한느낌이 들더군요
"원래 흑축이 이랬나?"싶을정도의 좀 답답한 키감이였습니다.

그래도 사용하다보면 적응을 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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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을위한 키보드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