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영어게시판이 있어서 저기에 글을 쓰고 싶지만. .영어로 써야 하는부담감에..
저질 수준의 영어를 구사합니다.
hello hi
문법은 밥말아 먹었고..
단어는.. 미취학아동들이 한글단어 아는수준으로 영어단어 알고 있구여..
그나마... 비슷하게 읽을줄은 알고..
단어 해석이 되면 문장 해석도 70%가깝게 해석을 하는듯 합니다..
듣기는 전혀..뭐
썬오브비치 -_-;; 미드용 대사
어썸 뭐 이딴거대충 들을주 압니다.. 감탄사 욕 정도.. 눈치로 대충 알아듣는
여기까지 제 수준이었꾸요...ㅠ
내년에 막연하게 영어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7~10년후쯤엔 이민을 고려 해보고 있구요..
토익보단 토플로 배워 보고 싶은데..
토플학원에서 저정도 수준의 사람도 받아주나요?
한번뿐인 인생 뽜이아~
2009.12.14 10:53:36 (*.34.218.184)
정확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는 대로 몇 자 적어보겠습니다..참고만 하시길..^^;
TOFEL: 영어를 모국어가 아닌 제2외국어로 쓰는 사람을 상대로
미국내 대학교를 들어갈 수 있는 능력이 되는지 체크하는 전세계공인테스트.
TOEIC: 미국내 경영대학원 과정(MBA인가요?, 석사과정)에 등록하기위한 전문 영어 공인테스트.
둘 다 이민에 필요한(최소한의 듣기,말하기,읽기,쓰기)에 적합한 것으로는 안보이는데요..
혹시 이민갈 때, 둘 중에 어느 것을 테스트하라고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라면(저도 유학 준비를 해봐서..) 일단 접근하기 편한 매체(자막처리된 유명한 영화나 만화나 드라마나..등등..)중에서
초/중등 학생들 대상으로 하는 기초적인 일상 대화(듣기,말하기)를 익히시고,
그 담에는 미국 초등학생들 읽는 문학/에세이/만화(미국 문화를 알 수 있으면 더더욱 좋겠지요..)를 섭렵?하시고,
그 담에 쓰기에 도전해보시면 편안하게 영어를 익히실 수 있을 거라 사료됩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식 교습법에는 반감을 가지고 있는 터라...ㅡㅡ;
주저리주저리 썼는데,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TOFEL: 영어를 모국어가 아닌 제2외국어로 쓰는 사람을 상대로
미국내 대학교를 들어갈 수 있는 능력이 되는지 체크하는 전세계공인테스트.
TOEIC: 미국내 경영대학원 과정(MBA인가요?, 석사과정)에 등록하기위한 전문 영어 공인테스트.
둘 다 이민에 필요한(최소한의 듣기,말하기,읽기,쓰기)에 적합한 것으로는 안보이는데요..
혹시 이민갈 때, 둘 중에 어느 것을 테스트하라고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라면(저도 유학 준비를 해봐서..) 일단 접근하기 편한 매체(자막처리된 유명한 영화나 만화나 드라마나..등등..)중에서
초/중등 학생들 대상으로 하는 기초적인 일상 대화(듣기,말하기)를 익히시고,
그 담에는 미국 초등학생들 읽는 문학/에세이/만화(미국 문화를 알 수 있으면 더더욱 좋겠지요..)를 섭렵?하시고,
그 담에 쓰기에 도전해보시면 편안하게 영어를 익히실 수 있을 거라 사료됩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식 교습법에는 반감을 가지고 있는 터라...ㅡㅡ;
주저리주저리 썼는데,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2009.12.14 13:43:42 (*.234.77.94)
http://www.kbdmania.net/xe/598761
http://www.kbdmania.net/xe/452640
http://www.kbdmania.net/xe/452121
http://www.kbdmania.net/xe/607199
http://www.kbdmania.net/xe/601312
예전글이 더 있었을텐데요...
http://www.kbdmania.net/xe/452640
http://www.kbdmania.net/xe/452121
http://www.kbdmania.net/xe/607199
http://www.kbdmania.net/xe/601312
예전글이 더 있었을텐데요...
2009.12.14 16:07:34 (*.238.135.240)
아이엘츠(IELTS) 시험 추천합니다. 영어권 이민시험이라면 아이엘츠죠. (미국유학이라면 토플이 맞겠습니다만..)
동화님이 올려주신 글 링크중에 제가 쓴 내용도 많은데 전 결국 시험 통과 했습니다.
영국영어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미국영어를 계속 들으니 영국영어도 큰 문제없이 넘어갔습니다.-_-;;
어느순간에 거부감이 사라지기 시작하더라고요. 쩝. 그렇게 민감하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었어요.
위 링크에 걸린 글들 읽어보시면 제가 성적이 잘 오르지않는다고 불평불만을 가득 싸질러놨는데(^^;;)
결국 학원 다니고 전화 영어 하고 원어민 작문교정 받고 해서 통과했지요. ㅎㅎ
솔직히 돈을 처 발랐습니다. 저같이 의지박약인 직딩은 돈 바르는게 최고인것 같아요.
혼자 하게 놔두면 아무리 급해도 걍 놀게 됨.. 일상생활 자체가 피곤하니까요.
옛날에 써논 글을 지금 다시 읽으니 왠지 감개가 무량한데요. ^^;;
노력할땐 잘 안느껴져도 시험 통과하고 나니깐 제 방법이 맞았단 생각이 듭니다.
시간 남을때마다 흥미있는 컨텐츠 무한반복 (전 AVGN을 이용합니다.. 게임을 좋아하는 저라서 아주 잘 맞습니다.)
그리고 이걸로 커버못하는 말하기 쓰기 부분은 전화영어, 첨삭지도, 학원(영국문화원 강추)으로 커버
이렇게 하니까 따로 시간 내서 책상 앞에 앉지 않아도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군요.
물론 시험 통과는 아무것도 아니고 진짜 영어 배우기는 이제부터 시작이지요..
하지만 중압감이 없으니 마음이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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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한글을 배제하고 영어로 바꾸면 그냥그냥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