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체리 스위치 교체(예를 들어 흑축 ---> 갈축등으로 변경 하고자 할때)시

체리 키보드는 보강판이 없어서 필코나 레오폴드 시리즈보다는 한결 수월한걸로 알고있는데요,

우선 한번도 직접 열어본적이 없어서 리스크를 감수하기전에 기초적인 질문부터 몇가지만

간단히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1. 체리 키보드(G80-3494, MX11900, MX8113 세개 사용중)를 연식이 꽤된놈부터 최근에 출시된것까지

여러종류를 가지고있는데 세종류 모두 그냥 하우징만 열면 바로 추가 작업 없이 바로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남땜 기판을 바로 볼수 있는것인지요?



2. 위처럼 하우징을 열고 기판 뒷면에 교체하고자 하는 스위치(위 사진 검정색 동그라미 부분)

주변의 4개의 남땝을 제거해주면 바로 스위치가 똑하고 떨어지게 되는건가요?



3. 떼어낸 부분에 새로 장착할 스위치를 위치 시키고 다시 납땜해준다음 하우징 다시 닫기만하면

그것으로 스위치 교체가 완료되어 작동에 이상없이 사용할수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4. 만약 1,2,3번에 제가 써놓은 것들이 모두 맞다면, 모든 키들의 스위치를 예외없이 이러한 방법으로

100% 완벽하게 교체가 가능한지요?




이렇게 4가지 질문드립니다. 검색을 좀 해봤는데 대부분 스위치를 교체하는것을 넘어서서

복잡한 와이어링, 혹은 보강판 관련, 또는 스위치 내부 스프링 작업등 복잡한 작업 위주의

글들이 많아 확실한 개념을 잡기위해서 질문드리는것이니 간단히만 알려주시면 큰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그럼 오늘하루도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