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기본적인 이론(?)들 부터 시작해서 나중엔 제가 직접 고를 수 있는 단계까지 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고수님들의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직접 조언을 주셔도 되고, 잘 안내되어있는 사이트를 추천해주셔도 좋습니다.
(혹시나 해서 말씀드립니다.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키보드는 구 DT-35입니다.)
아론은 평이 않좋아서....
조금더 알아보시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
열심히 공부하셔서 장터링 하시라구 추천 날려드립니다... - 전 사악함!! 헬 입문 환영합니다.
왼쪽탭 하단에 "왕초보를 위한 두줄 용어사전"이라고 되어 있는 곳을 클릭 하셔서
정보를 얻으시면 되겠네요..
읽다 보면 시간 가는줄 모르고 .........................
그런데 이 지옥문은 스스로 여신건가요?
아님 누가 열어주던가요?
제가 아마 다시 시작한다면...
먼저 여기서 체리스위치인 청축, 갈축, 흑축을 검색해보시고 대략 키감이 어떨지 생각해두고,(같은 축이라도 메이커별로 느낌 다름)
다음 멤브레인식 키보드 체리 엠포스, 후지쯔 리버터치 대략 검색해두고..
다음 정전용량방식인 리얼포스의 키압에 따른 방식(균등 55g, 45g, 차등키압), 해피해킹키보드...검색해두시고..
그런 다음...레오폴드 매장 방문해서 직접 타건해보시는 겁니다.
대략 검색해둔 정보랑 실제 매치를 해보는거죠. 타건하면서 메모해두면 좋구요.
그런 다음, 신품구매 해도 상관없지만, 중고로 구입해서 각 축별로 한달정도씩은 쳐보는게 (어차피 입문하게 된 이상 모든 축은 만져보게 되어 있음, 무조건 그렇게 되어 있음..ㅎㅎㅎ) 좋습니다.
그외부터는 키캡에 다른 키감, 올드키보드의 키감을 찾아보는 것은 좀 나중이죠.
매장 방문 실제 타건~! 가장 빠른 길일 겁니다.
키보드라는 물건이 지고의 선도 아니고, 그렇다고 키보드를 알아가는 과정이 구도의 길도 아닐진대
뭐 공부까지나 필요하실 일이 있겠습니까. 그냥 써 보시고 맞는 것 찾으시면 되는 것이지요.
음식의 맛을 글로 표현하는 것이 어찌보면 참 바보스러운 일인 것 처럼 키보드에 관한 것도 똑같습니다.
키감이 이렇다 저렇다 해도 완전한 설명이 안됩니다. 그렇기때문에 사용기 등을 읽어보시는 것 보다는
한 번이라도 직접 써 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역시 저도 레오폴드 등 매장을 방문하여 직접 만져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 왕초보를 위한 두줄 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