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키보드는 괜찮은데, 마우스를 좀 불편한 녀석으로 쓰다보니 손목이 시큰거려서
나중에 병원신세 지기 전에 쓸만한 녀석 바꾸자라는 생각으로 검색을 해 본 결과
버티컬 마우스 혹은 트랙볼이네요.
회사에서 사용하는지라 빠른입력, 게임과는 전혀 무관해서 트랙볼쪽으로 생각중입니다.
대략 검색해본 결과
슬림블레이드 (대략 13~15점. 신품)
익스퍼트 프로 (대략 13. 중고. 단종)
익스퍼트 7.0 (10만이하. 중고. 단종)
이정도로 요약이 되는 듯 싶습니다.
7.0은 제외하고 같은 가격으로 슬림블레이드 신품 혹은 익스퍼트 프로 중고를 구입할 수 있을 듯 싶은데
어느쪽이 나을까요?
외형으로 봤을때는 슬림블레이드는 제품명대로 좀 낮아서 딱히 손목보호대 없이 사용해도 될 듯 싶고
익스퍼트 프로는 단축키가 6개정도 더 있는것 말고는 차이점을 모르겠습니다.
사용해 보신분 리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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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블레이드 사용하고 있는데요. 일단 적응 하는데 한 일주일 정도 걸립니다.
디자인은 이뻐요.. 사무실에서 사람들이 지나가다가 한번씩 물어보고 가더군요.
헌데, 가끔 다른 사람이 제 자리 와서 가끔 마우스를 만질때 불편해서, 접대용 마우스 하나 추가로 쓰고 있습니다.
추가 프로그램을 설치 하지 않으면 버튼 두개 밖에 사용 못하구요, Trackball Works 라는 것을 추가로 깔아야 하는데,
이 프로그램이 초기 부팅 시 Win7에서 비정상적으로 여러개 실행 됩니다. 다 껐다가 다시 켜야 해요.
곧 패치가 되겠지 했는데 계획이 없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