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하고 눈팅하면서 어떤 제품을 써야할지 폭을 좁히는데 해피해킹이 참 탐이나더군요. 

아무리 찾아도 해피해킹은 매물도 잘 안올라오고 해외에서 구입해오자니 너무 복잡해지는 것 같아서 포기하고

포커X, 700R, 체리 g86-52400, 나프촉중에 고르려고 합니다. 


해피에대한 미련으로 리얼포스 저소음 모델도 염두에는 두고있습니다.

흑축이나 갈축을 써보고 싶은데 사무실에서 사용할 예정이라 타격음등도 고민이 되어서요

용산에 가서 직접 타건해보라는 조언이 많길래 내일이나 모레쯤 가보려고 합니다.


질문: 

1. 매장에서 타건해보고 구매하지 않으면 아무래도 눈치가 보일 것 같아서 분위기가 어떤지 미리 알고싶습니다. ㅠ.ㅠ;;


2. 포커X의경우 보강판이나 덮개, 키스킨이 따로 없는 것 같던데 사용할때야 조심한다쳐도 먼지등은 어떻게 하시는지..

딱히 포커가 아니더라도 커피라도 쏟으면 큰일날 것 같은데 그냥 조심하는 수 밖에 없나요?

덮개가 따로 없는 것들은 따로 만들어서 써야하는 수 밖에 없는건지요. 해피해킹용 덮개는 눈팅하다 보았습니다만...

키캡이나 하우징이야 세척한다치고 기판에는 먼지나 물이 닿으면 안될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