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기계식중엔 아론 109말고 없나요?
타자중에 손목받침대를 안 쓰는게 좋다는 소리도 있지만 습관상 그렇게는 못하겠네요. 손목받침대를 따로 사서 쓰는건 키보드를 이리저리 약간씩 밀며 쓰는 저한테 많이 불편하고요.
아테사를 샀는데 이것도 손목받침대가 아니라 그냥 장식이네요...
잘 아시는 분이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파시면 더 좋구요^^)
타자중에 손목받침대를 안 쓰는게 좋다는 소리도 있지만 습관상 그렇게는 못하겠네요. 손목받침대를 따로 사서 쓰는건 키보드를 이리저리 약간씩 밀며 쓰는 저한테 많이 불편하고요.
아테사를 샀는데 이것도 손목받침대가 아니라 그냥 장식이네요...
잘 아시는 분이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파시면 더 좋구요^^)
2004.01.03 10:41:55 (*.221.71.228)
위에서도 말했지만 키보드를 자주 조금씩 밀고 땅기고 그렇게 써서 키보드에 붙은 일체형이 아니면 꽤 불편하더라고요...
2004.01.03 13:59:42 (*.73.98.135)
아하... 그렇군요. 근데 비싼 키보드들은 대부분 받침대가 없던데... 제 경우엔 키보드 트레이 자체에 받침대가 붙어 있는데... 이런 것으로 대체를 하셔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
2004.01.03 15:44:20 (*.148.137.22)
값싼 삼송것을 봐도 착탈식이라도 디자인에 손상 안 주던데 왜 받침대를 안 붙이는지 모르겠네요... 원래 그런게 없었던 옛 명품들이라면 몰라도. 딱히 받침대를 안 붙이는 이유가 있을까요?
2004.01.03 16:52:05 (*.187.27.206)
플라스틱 손목 받침대가 별로 편하지 않다는 것이 첫번째 이유겠고, 원가 절감이 두번째 이유겠죠. 체리 혹은 키네시스의 인체공학 키보드 등을 제외하면 손목 받침대가 추가된 기계식 키보드를 찾기는 무척 힘듭니다
2004.01.03 22:39:37 (*.78.154.240)
10년전 고무 손목받침대 쓰고 있는데요~ 플라스틱 손목받침대. 확실히 편리하긴 한데. 손목에 굳은살 만들고.. 팔꿈치로 받치고 있기도 힘들고... 불편하네요. 잦은 이동으로 불편하시더라도, 반발력있는 손목받침대를 구매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 인체공학중 네추럴이라면 알맞는 손목받침대가 없으니 달려있는게 좋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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