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이번에 그린슬라이더 이식된 스트롱맨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흠... 리니어 스위치 라고 얘기를 들었는데... 생각보다 키감이
꽤 무거운 편이더군요. 덕분에 바닦에 보강판이 깔렸어도 강하게
바닦을 치는 맛을 느낄수 없더군요.
원래 이렇게 알프스 그린슬라이더가 반발력이 강한 편인가요?
예전 느껴봤던 체리 갈색축에 비하면... 거의 2~3배 정되 되는 수준의
반발력 인듯이 느껴집니다.
경험해 보신분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흠... 리니어 스위치 라고 얘기를 들었는데... 생각보다 키감이
꽤 무거운 편이더군요. 덕분에 바닦에 보강판이 깔렸어도 강하게
바닦을 치는 맛을 느낄수 없더군요.
원래 이렇게 알프스 그린슬라이더가 반발력이 강한 편인가요?
예전 느껴봤던 체리 갈색축에 비하면... 거의 2~3배 정되 되는 수준의
반발력 인듯이 느껴집니다.
경험해 보신분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005.11.07 22:56:00 (*.153.109.176)
일단...제니스84 에서 축출한 키입니다. 인데... 생각해보니...
저의 메인이 토프레 이긴 합니다. ^^;; 아마도 그 때문 이어서 그런가요?
지금은 빌려줘서 당장 비교할수가 없지만. 흠.. 사무실에 있는 다른 멤브레인
키보드와 비교해 보면 삼성 멤브레인과 비슷한 키압인듯 하군요. 윤활 작업은
않되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체리 갈색축과 비교하면 어떤가요? 그건 확실히
가벼웠던 기억이 나는데...
저의 메인이 토프레 이긴 합니다. ^^;; 아마도 그 때문 이어서 그런가요?
지금은 빌려줘서 당장 비교할수가 없지만. 흠.. 사무실에 있는 다른 멤브레인
키보드와 비교해 보면 삼성 멤브레인과 비슷한 키압인듯 하군요. 윤활 작업은
않되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체리 갈색축과 비교하면 어떤가요? 그건 확실히
가벼웠던 기억이 나는데...
2005.11.07 23:04:20 (*.39.158.8)
그린은 갈축과 거의 대동소이 한 수준입니다.
(미묘한 차이 이지만, 갈축이 조금 더 가벼운 것 같긴 합니다.)
옐로우보단 확실히 가볍습니다.
또한, 키캡의 영향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알프스 키캡 중 꽉 끼는 것들은 상대적으로 헐거운 체리키캡과 비교시 조금 무겁게 느껴지기도 하더군요.
(미묘한 차이 이지만, 갈축이 조금 더 가벼운 것 같긴 합니다.)
옐로우보단 확실히 가볍습니다.
또한, 키캡의 영향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알프스 키캡 중 꽉 끼는 것들은 상대적으로 헐거운 체리키캡과 비교시 조금 무겁게 느껴지기도 하더군요.
2005.11.07 23:05:36 (*.108.111.52)
우기님 말씀이 맞습니다. 노랑이도 키압이 낮은 편인데 녹색은 그것보다 더 낮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갈축과 비슷하거나 갈축보다 가벼웠던것 같습니다만,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현재 그린슬라이더가 없어서 정확한 비교가 어렵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갈축과 비슷하거나 갈축보다 가벼웠던것 같습니다만,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현재 그린슬라이더가 없어서 정확한 비교가 어렵습니다.
2005.11.07 23:42:22 (*.153.109.176)
흠.. 그렇다면 윤활이 않되어 있는 영향일까요? 확실히 이건 무겁다고
생각되는군요. 그리고 집에 가서 키캡을 다 분리해 봐야 겠군요.
답변들 매우 감사합니다~ ^^
생각되는군요. 그리고 집에 가서 키캡을 다 분리해 봐야 겠군요.
답변들 매우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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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느껴본 알프스 그린은 옐로우보다 더 낮은 키압입니다.
한마디로 가볍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