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여러 게시글 읽어본 결과 저소음은 좀 심심하다고 하더군요.
조용한것 말고는 전체적으로 치는맛이 일반 차등이나 균등보다 못하지만 사무실이나 조용한 환경에서 일부 손맛을 포기하고
쓴다는 그런 뜻으로 들립니다.
그런데 어떤분은 이번 10주년 모델은 차등 저소음이 제일 좋았다는 분도 있고 참 갈등이네요..ㅎㅎ
언제 품절될지도 모르는데..
이미 균등과 차등은 리얼87모델 몇개월 보유하고 있었고 오래 사용해봤었습니다.
이번에는 저소음으로 갈까하다가 너무 심심할듯하여..
리얼이 보유하고 계신분들께선 잘 아시겠지만 그 특유의 도각거림 잘 아시죠?
기존 모델과 10주년 저소음 둘다 사용해보신분들 저에게 한말씀좀 부탁드립니다.ㅎㅎ
2012.03.27 22:58:35 (*.137.5.123)
아...일반차등이나 저소음이나 별 차이가 없나보군요.
제가 사용하는 환경이 소음에 크게 민감하지 않습니다.
리얼이 균등이나 차등정도의 소음은 아무런 상관이 없거든요.
저소음은 한번도 써본적이 없고 순수하게 치는 맛으로만 본다고 했을때 어떨까싶고 기존에 사용했던 차등보다 좀더 좋지않을까
막연히 궁금해서 망설였습니다.
균등은 타이핑양이 적으면 최상의 선택이겠지만 오래 타이핑하다보면 손가락이 좀 아프더군요.
그래서 차등이냐 저소음이냐인데 둘 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다면 차등이 낫겠네요.
기계식은 여러축 사용해보았지만 어떤축이라도 많이 시끄럽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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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타건해 본 바로는 저소음과 일반의 차이를 의미를 두기엔 미미하다 판단되어 특색있다 싶어 저소음으로 고고싱~~~
차등이 좀더 치기 편합니다 ~~ 원래 적축을 사용해서요~~
고민하고 계시는동안 품절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