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뵙겠습니다.

저는 HP놋북과 UltraNav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고 많은 키보드 중에 왜 UltraNav를 고른 이유는.. 마치 놋북을 쓰는듯이.. 팜레스트(?)에 손을 얹을수 있고 펜타그래프 키감에 놋북과 비슷한 사이즈.. 마치 놋북 상판을 그대로 옮겨놓은듯 한 느낌을 도킹 시스템에서도 그대로 즐길(?) 수 있다는 생각에서 였습니다.

근데 좀 걸리는게.. 저의 HP놋북의 키배치와 UltraNav가 약간 달라서 최근엔 다시 생각중입니다.

Nav와 놋북의 Ctrl키와 Fn키 위치가 뒤바껴있고 esc가 F1키 위에 위치해 있는점이 좀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그것만 아니면 계속 쓸텐데.. 그리고 Nav는 키감이 마치 멤브레인을 쓰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펜타그래프 같지가 않더군요.

HP에서 비슷한 제품을 만들어주기를 원하는데 마냥 기다릴수도 없고.. 자작을 하자니 돈이 많이 들고.. 나름대로 찾아본 결과 로지텍 디노보나, VAIO 전용 키보드(터치패드 달린..) 등을 알게 되었는데 아직 제가 원하는것과 맞지 않는 부분이 좀 있네요.

혹시 제가 원하는 그런 스타일의 제품 아시는분 계시나요?

아님 다른 방법이 있다면 조언이라도 부탁드립니다.

답글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요약) 펜타그래프 방식의 Ctrl키가 좌측하단 맨 끝에 위치, ESC키가 F1키와 같은줄에 위치하며 세로가 길어서 손목 받침이 가능한 키보드를 찾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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