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이 습기가 좀 많은 관계로...

갈축이 오랜동안 습기의 영향으로 접점에 부식이 생기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증상은 몇몇키의 중복입력 증상이 나타났었죠...

하지만, 문제키들에 대한 위치옮겨심기로 자주쓰는 키들은 문제가 없으나, 못내 위치이동한 키들이 신경이 쓰이네요..

그래서 생각한 것이..........스펀지에서 본 콜라를 이용한 녹제거!!(녹이 왕창슨 못도 1시간 담궈두니 말끔해 지더군요)

그래서...스프링 제외하고, 스위치 하우징의 금속접점부를 콜라에 1시간 담가둘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김에 아보카도님께 조금 얻은 아이오메이드로 스위치 윤활도 하려구요!

자..질문 들어갑니다.

1. 콜라의 효용은 어떨까요?
2. 콜라에 담구고 나서 세척은 물로 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소주?
3. 적정한 담궈두기 시간은 얼마정도일까요?
4. 사이다가 더 좋을까요? -_-a

P.S : 환타가 더 좋을것이라는 리플 반사!!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