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가지고 있는 청축과 백축을 클릭음이 균일한 녀석으로 골라내려고 합니다.
고른 후에는 스티커 작업을 하려고 하는데...
청축의 경우 클릭음을 어떻게 구별해 내야 하나요?
단순히 귀에 의존하기에는 너무 헷갈릴 것 같고...
백축의 경우는 클릭음이라기 보다는 좀 더 뻑뻑하거나 덜 뻑뻑한 녀석 정도로 구분되는 것 같은데
어떻게 구별해내야 할지 막막합니다.
개별적으로 스위치를 손가락사이에 끼우고 눌러보면서 판별해야 하는지
아니면 기판에 꼽아보고 키캡을 씌워보고 테스트를 해 봐야 하는지 도대체 감이 잡히질 않네요.
스티커를 붙인 후에도 개별적으로 클릭음과 눌렀을 때의 균일감 테스트를 모두 거쳐야 하는지도
좀 가르쳐 주세요...
매번 고수님들의 도움만 받으려니 죄송스럽기도 하고...
하나씩 한 번 배워보려 합니다.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__)
고른 후에는 스티커 작업을 하려고 하는데...
청축의 경우 클릭음을 어떻게 구별해 내야 하나요?
단순히 귀에 의존하기에는 너무 헷갈릴 것 같고...
백축의 경우는 클릭음이라기 보다는 좀 더 뻑뻑하거나 덜 뻑뻑한 녀석 정도로 구분되는 것 같은데
어떻게 구별해내야 할지 막막합니다.
개별적으로 스위치를 손가락사이에 끼우고 눌러보면서 판별해야 하는지
아니면 기판에 꼽아보고 키캡을 씌워보고 테스트를 해 봐야 하는지 도대체 감이 잡히질 않네요.
스티커를 붙인 후에도 개별적으로 클릭음과 눌렀을 때의 균일감 테스트를 모두 거쳐야 하는지도
좀 가르쳐 주세요...
매번 고수님들의 도움만 받으려니 죄송스럽기도 하고...
하나씩 한 번 배워보려 합니다.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__)
2007.07.23 16:17:23 (*.81.9.11)
부들부들님 청축은 이번 공구때 구한 납도 안 묻은 새 제품 입니다 ^^;;
제가 너무 막연하고 난해한 질문을 드렸다 봅니당 ㅠ ㅠ
제가 너무 막연하고 난해한 질문을 드렸다 봅니당 ㅠ ㅠ
2007.07.23 17:33:27 (*.153.32.176)
아무래도 이부분은 경험치로 레벨업 하는거 같군요...^^
많이 만져보고 누르다보면 언젠가 업 하시지 않겠습니까?
일단 방에 불부터 끄시고 조용하게 하나씩 눌러보세요...^^;
좋은 방법 발견하시면 좀 올려주세요...저같은 초보를 위해서...ㅎㅎ
많이 만져보고 누르다보면 언젠가 업 하시지 않겠습니까?
일단 방에 불부터 끄시고 조용하게 하나씩 눌러보세요...^^;
좋은 방법 발견하시면 좀 올려주세요...저같은 초보를 위해서...ㅎㅎ
2007.07.23 18:13:12 (*.245.11.64)
저도 초보여서 뭐라 말씀드리긴 뭐하지만...
그냥 느껴보시는 것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이번에 처음 스위치 튜닝을 하면서 느낀 것은
키감이라는 것은 스위치만의 느낌뿐만 아니라
키캡,보강판,PCB,하우징 등등의 영향을 받는 다는 것입니다.
특히 키캡의 영향이 가장 크더군요.
스위치만을 가지고 클릭음을 찾으면 아주 미묘한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만
키캡을 장착해서 확인해 보면 확연한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되도록 하우징에 키캡을 장착해서 확인해 보시는 것이 가장 좋을 듯 합니다.
초고수이신 분들은 그냥 스위치 만으로도 아시겠지만 저같은 하수들은
구분이 쉬운 환경을 만들어서 구분하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냥 느껴보시는 것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이번에 처음 스위치 튜닝을 하면서 느낀 것은
키감이라는 것은 스위치만의 느낌뿐만 아니라
키캡,보강판,PCB,하우징 등등의 영향을 받는 다는 것입니다.
특히 키캡의 영향이 가장 크더군요.
스위치만을 가지고 클릭음을 찾으면 아주 미묘한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만
키캡을 장착해서 확인해 보면 확연한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되도록 하우징에 키캡을 장착해서 확인해 보시는 것이 가장 좋을 듯 합니다.
초고수이신 분들은 그냥 스위치 만으로도 아시겠지만 저같은 하수들은
구분이 쉬운 환경을 만들어서 구분하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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