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최근에 왼쪽 새끼손가락과 약지 부분 따라서 좀 땡기는 현상이 생겼습니다.
심할 경우 손목, 팔까지 뻐근해지더군요.
키보드매나아 회원님들도 쉬엄 쉬엄 타이핑 하십시오.
병원갔더니 안 치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하지만 그럴 수는 없고,
도움이 될까 싶어서 키보드를 바꾸려고 합니다.
리얼포스는 키 압력이 낮아서 무리가 덜 할 것 같고,
인체공학용은 손목이 안꺾여서 좋을 것 같고.....
어느 것이 더 좋을지 모르겠네요
뭐가 좋겠냐고 했더니 의사는 잘 모르더라구요! ^^
키보드 매이아 여러분이 더 잘 아실 것 같아서 질문해 봅니다.
심할 경우 손목, 팔까지 뻐근해지더군요.
키보드매나아 회원님들도 쉬엄 쉬엄 타이핑 하십시오.
병원갔더니 안 치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하지만 그럴 수는 없고,
도움이 될까 싶어서 키보드를 바꾸려고 합니다.
리얼포스는 키 압력이 낮아서 무리가 덜 할 것 같고,
인체공학용은 손목이 안꺾여서 좋을 것 같고.....
어느 것이 더 좋을지 모르겠네요
뭐가 좋겠냐고 했더니 의사는 잘 모르더라구요! ^^
키보드 매이아 여러분이 더 잘 아실 것 같아서 질문해 봅니다.
2007.12.05 16:09:30 (*.227.43.5)
CAPS랑 CTRL만 바꾸셔도 많이 완화되겠군요. 프로그램으로 바꾸시던가, 두개 스위치 스왑되는 리얼이나 해피프로로 한번 가보세요.
2007.12.07 03:06:22 (*.149.82.244)
저두 프로그래밍이 직업인지라 일상이다시피한 야근과 함께 키보딩을 접하고 생활합니다.
리얼+필코팜레스트+팔꿈치 높이 조절로 키보딩을 합니다.
어깨에 힘을 빼기 위해 팔꿈치는 책상높이에 맞추고 팔꿈치를 책상위에 올려놓고 손목받침대에 손목을 올려둔채로 손가락만 왔다갔다 합니다.
발은 아래에 A4박스 하나 눕혀두고 그 위에 발을 올려두고 의자는 뒤로 10도(?)정도 눕혀서 고정시킨 후 일을 합니다.
그 자세가 저로서는 가장 편한 자세인 것 같더군요.
목은 거북목을 방지하기 위해 거의 빳빳하게 세우려고 노력하고 허리도 등판 깊숙하게 밀어넣으려고 노력합니다.
가끔 일 안되고 그럴땐 자세를 책상다리로 하거나 이리저리 자세를 바꿔보기도 하지만 가능하면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고 노력하지요^^;
거의 대부분의 키들을 그렇게 사용하지요.
리얼+필코팜레스트+팔꿈치 높이 조절로 키보딩을 합니다.
어깨에 힘을 빼기 위해 팔꿈치는 책상높이에 맞추고 팔꿈치를 책상위에 올려놓고 손목받침대에 손목을 올려둔채로 손가락만 왔다갔다 합니다.
발은 아래에 A4박스 하나 눕혀두고 그 위에 발을 올려두고 의자는 뒤로 10도(?)정도 눕혀서 고정시킨 후 일을 합니다.
그 자세가 저로서는 가장 편한 자세인 것 같더군요.
목은 거북목을 방지하기 위해 거의 빳빳하게 세우려고 노력하고 허리도 등판 깊숙하게 밀어넣으려고 노력합니다.
가끔 일 안되고 그럴땐 자세를 책상다리로 하거나 이리저리 자세를 바꿔보기도 하지만 가능하면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고 노력하지요^^;
거의 대부분의 키들을 그렇게 사용하지요.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