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회원님들 안녕하십니까,
해피해킹프로1 백색무각을 사용하는데, 키감에 만족하고 있고 키배열도 원도우에서는 적응했습니다.(이제 VI에서만 적응하면 됩니다. 아직 위쪽 화살표와 Pause 버튼이 힘드네요~ ㅜㅠ)
해피를 사용하다보니 몇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1. 프로1과 프로2의 키감 차이가 날까요?
2. 백색과 먹색 키캡에서 키감 차이가 날까요?
(리얼86의 경우에 회원님들 글을보니 백색과 먹색의 키감이 존재한다고 하셔서 해피도 그럴지 궁금합니다.)
제 검색신공이 부족해서 그런지 아무리 글을 검색해봐도 해답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혹시 모두 경험해보신 분이 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얼마전 장터에서 M13을 구했습니다.
버클링은 이렇게 무거운 것인지 몰랐습니다. 손가락으로 내리 찍어야지만 키가 내려가네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 이 녀석한테 적응이 될까요? 다른 회원님들은 버클링이 쫀득해서 좋다고
하시던데 저한테는 너무 힘이 듭니다. 수련방법을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 ㅠ.ㅠ
해피해킹프로1 백색무각을 사용하는데, 키감에 만족하고 있고 키배열도 원도우에서는 적응했습니다.(이제 VI에서만 적응하면 됩니다. 아직 위쪽 화살표와 Pause 버튼이 힘드네요~ ㅜㅠ)
해피를 사용하다보니 몇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1. 프로1과 프로2의 키감 차이가 날까요?
2. 백색과 먹색 키캡에서 키감 차이가 날까요?
(리얼86의 경우에 회원님들 글을보니 백색과 먹색의 키감이 존재한다고 하셔서 해피도 그럴지 궁금합니다.)
제 검색신공이 부족해서 그런지 아무리 글을 검색해봐도 해답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혹시 모두 경험해보신 분이 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얼마전 장터에서 M13을 구했습니다.
버클링은 이렇게 무거운 것인지 몰랐습니다. 손가락으로 내리 찍어야지만 키가 내려가네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 이 녀석한테 적응이 될까요? 다른 회원님들은 버클링이 쫀득해서 좋다고
하시던데 저한테는 너무 힘이 듭니다. 수련방법을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 ㅠ.ㅠ
2008.05.12 07:24:40 (*.46.215.57)
1. 개인적으로는 프로1이 프로2보다 조금더 키압이 높았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1과 2의 제조공정과 제조일자에 따른 차이라기 보다는 사용기간에 따른 러버돔의 경화에 따른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2. 백색은 사용해보지 못했지만 다른 키보드들(백색, 먹색이 동시 존재하는모델)에 비해 차이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M13은 버클링 방식중에 비교적 키압이 가벼운 편에 속합니다. (유니콤프 모델M, 90년대 모델M 스페이스 세이버, M13중에 제일 키압이 가벼웠습니다. 일반 멤브나 키압이 크게 높거나 하진 않던데요.)
2. 백색은 사용해보지 못했지만 다른 키보드들(백색, 먹색이 동시 존재하는모델)에 비해 차이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M13은 버클링 방식중에 비교적 키압이 가벼운 편에 속합니다. (유니콤프 모델M, 90년대 모델M 스페이스 세이버, M13중에 제일 키압이 가벼웠습니다. 일반 멤브나 키압이 크게 높거나 하진 않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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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80년대산 버클링이 M13보다는 키압이 살짝 낮고, 소리도 약간 중저음 쪽에 더 치우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