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설하고 간단히 말하겠습니다
한 4~5년전에 친구 아버님이 사업을 하시다 실패하시고
어떤여자와 같이 살게 되어서 그 여자이름으로 2천만원을 대출을 받아서 가게 하나 차리셨습니다
그 가게도 실패 하게 되고 그 여자는 집을 나갔죠
그리고 다시 가게를 차리셔서 어느정도 돈을 벌게 되자 여자가 나타나
돈을 내놓으라고 한겁니다
그래서 친구분이 보증을 서시고 천만원을 그 대출금에 대한 선이자로 주었습니다 그걸받고 보증섰던 아빠 친구 재산을 경매에 넘겨서 가게를 친구분께 드렸답니다 __) 여자가 경매붙여서 2천만원 받고 총 선이자 천만까지 여자가 3천만원 가져갔습니다
여자가 나가서 은행에 내는 이자는 친구 아버님이 몇년간 계속 내셨구요
여자는 은행 대출금 줄 2천만원 받고 천만원을 이자로 친구아버님께 받고
그런데도 여자가 돈을 더 내놓으라고 계속 전화한답니다
이런 경우 법적으로 어떻게 할수있는지 궁금합니다 __)

그럼 즐거운 저녁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