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 키보드가 동시에 두개가 다 가버렸네요.

회사에서 마제스터치 리니어, 집에서 제로 쓰는데
둘다 키가 슬슬 중복으로 눌리거나 안눌리고 하더니, 못쓰게 되어버렸네요;;
1년도 안되서..

구입처 게시판 가보니 유사한 문제가 필코제품에서 많더라고요,
아무래도 필코사 자체가 좀 퀄리티가 낮은 회사 같더군요;
일제라기에 적어도 내구성은 괜찮으리라 믿었건만;

여튼 이참에 집, 회사 모두 바꾸려고 하는데 추천부탁드립니다.

선호하는 스타일(?)을 말씀드리자면, 무조건 ! IBM Thinkpad 느낌에 가까울 수록 좋습니다..
질리지도 않고, 정말 젤 맘에 들었던 키감이었거든요. 그담은 컴팩 프리자리오 느낌도 괜찮습니다 :)

가격대는 공짜부터 :)ㅋ ~ 7~8만원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울트라나브는 최후의 보루 ㅋ)

참고로..
예전에 혹시나 해서 샀던 TRUTION이건 3처넌에 팔아도 너무하다 싶겠더군요..
누르는데 힘도 너무 들어가고, 너무 낮고.. 표면이 너무 미끌거리는 듯하고..
대체로 데탑용 팬타 키보드는 C급 같더라고요 가격이 싸서 그렇기 도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