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로를 쓰고 있습니다;;

어제 확장2키캡을 이식해줬는데 보들보들하 키캡의 느낌은 좋은데

기존과 별차이가 없네요,, 전 확장2키캡이 다소무거워서 약간의 저음이 생

길거라 생각했느데 그게 아니였습니다..

근데 이상한게 어제 침대에 앉아서 키보드 키캡을 이식하는데

이불위에서 타건할ㄸㅒ는 묵직한 저음이 (독독독~~이런소리) 나길레 효과가 있구나

했는데 다시 책상위에 올려보니 다시 얇고 천박한 제로 소리 -_-;;

오늘 일단 급한김에 뽁뽁이 두장을 내부에 깔았는데 역시나소리는 그대로 -_-;;

이리저리 검색해보니 우드락 이나 스펀지계열이 흡입제로 괜찮다고 하네요;;

지금 제일 맞을꺼라 생각하는건 자동차 계란판 스펀지를 넣는건데 이걸 어디서 구할지;;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배송비랑 하면 8천원정도 하던데 그걸 또 사자니 양이 너무 많아서

에효~~ 오프라인에서 조금만 이 재료를 구할수 있는 방법 없을지요?

자동차 수리점에 가면 있을라나요? 그리고 흡입제를 넣으면 소리가 약간 저음으로 바뀔지요?

제로의 키감은 대단히 만족합니다.. 단 소리가 너무 고음에 천박하다고 할지...

저음으로 바꿀수 있는 좋은 방법 없을까요?

아 그리고 오늘 첨으로 키캡을 세척하고 신문지 위에 깔았는데 얼마정도 말려야 하나요?

스위치 결합부분에 물이 맺혀있던데 키캡을 눕혀서 말려야 하는지 그대로 말리는지요?

그리고 확장2키캡은 승화키캡인가요?

4줄요약
1. 키소리를 저음으로 만들수 있는방법은?
2. 계란판 스펀지 조금만 살수 있는 오프라인은?
3. 키캡은 세척하고 얼마나 말려야 하며 눕혀서 말려야 하는지요?
4. 애플 확장2 키캡은 승화방식?

키보드의 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