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리얼포스 10주년 저소음 차등이 제격인것 같아서
타건도 못해보고 첨으로 3만원이 넘는키보드를 사려고 합니다ㅡ.ㅡ;;; 괜찮을까요?;;
일반 멤브레인보단 덜 시끄러울지 궁굼합니다.
검색하다보니 고질적인 보강판 녹슴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뭔 구리스를 바른다던데
뭇 남성들보다 강한 내면의 덕력을 소유한 츠자이긴 한데 저도 그런 보강판 코팅작업을 할 수가 있을까요?
예전에 컴덕질할 때 싶휴에 써멀구리스는 처발처발 해봤습니다.
질문게시판을 보다보니 직구가 저렴하다고 하던데..
직구의 경우는 한영키가 없지 않나요?
한글은 어떻게 입력하나요? ㅜㅜ
마지막 질문! 저소음 버젼과 무소음 버젼이 따로 있나요?
이상입니다~~~
레오폴드 660c 로 정착
슬픈 과거를 가지고있는 라쎄
mx-mini * 2
돌치
그리고 현자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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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a 레트로
dsc 돌레
dsa 돌레
순정돌치
소와레
베핑
보라모디
크림치즈
볼텍스 원톤 블루
필코 이색
보돌이와 th
그외 잡 키캡
흰둥이 친구님이 잘 설명해주셨지만
여튼 저소음버전도 아마 맴브레인보다는 시끄러울거에요.
확실한건 일반버전은 확실히 멤브레인보다 시끄럽습니다. ㅎ
저소음 버전은 조용해요. 멤브보다 조용해요. 단 백스페이스나 엔터키는 달그락 거려요. ^^
참. 저소음 버전은 조용한 만큼 치는 맛이 심심합니다. 처음 쳐보면 이게 뭐지?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죠. 손가락에 힘을 빼고 타건하는 버릇이 들면 심심하더라도 손가락이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강판 녹스는 문제는 분해하고 청소하고 관리하는 것 좋아하는 사람들이 신경쓰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냥 키보드를 사용하는 사용자분들에게는 별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소위 말하는 기성품중의 명품인데 잘 알려진 문제점이 리비전을 거듭하면서도 개선되지 않는 다는 사실은 아쉬운 문제입니다. 뭐.. 윤활이나 리얼의 개조에 관한 글은 처음 리얼을 구입하시는 입장에서 무시하셔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거금을 투자하시는만큼 매장에 가셔서 한번 쳐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매장에 가시는 것이 여의치 않으면 중고로 구입하셨다가 잠깐 써보시고 자신에게 안맞는지 맞는지 판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쓸데 없는 손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리얼포스의 버전은 1) 55g 균등, 2) 차등, 3) 저소음(차등) 이렇게 세가지가 있습니다.
55g 균등은 어느정도 반발력이 있는 키감을 원하시는 분들이 좋아하시고.
차등은 손가락의 편안함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저소음은 소음에 민감하시는 분들이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대체로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차등을 좋아하지 않으시는 것 같아요.
-ㅅ - 저소음 106사실꺼면 제꺼사세요 장터에있어요
여기까지는 제 판매물품 홍보 ㅋㅋ
암튼 제가 드리고싶은말은 먼저쳐보고 사보시는걸추천해요
리얼포스가 가격이 비싸다보니 오해하기쉬운게 절대적인 키감이라는 건아니예요
저같은 경우에는 한성 흑축쓰다가 리얼샀는데 다른걸루 갈아타려고 준비중이에요
저소음관련해서는 확실히 조용하긴해요
제가 엄청 파워타이핑하는 하는지라 주변에서 시끄럽다는 반응이였는데 저소음 106쓰고나서는 그런말이 사라졌으니까요
1. 용산 같은 곳에 가셔서 타건해 보시고 구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2. 보강판 도색은 하시면 좋지만 굳이 안하셔도 성능과 직접 관계는 없습니다.
3. 리얼용 윤활제는 어떤 것을 쓰는 지 검색해 보시고 윤활하시는 게 좋습니다.
4. 한영키는 보통 우측 알트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걸로 설정되는 게 일반이고요.
5. 저소음 버전은 스펀지링이라고 일컬어지는 걸 사용해서 플린저가 올라올 때의 소리를 줄인 모델입니다. 무소음 버전은 없고요.
리뷰나 팁게를 검색해 보시면 관련 자료가 많이 나오니 검색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