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옥션에 구입한 2500원짜리 팜레스트 잘 쓰고 있긴합니다.
근데 색깔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뭐라고 합니다.
기왕에 좋은 키보드 쓰는김에 받침대도 좀 좋은거 쓰라고;;;;;;;
그래서 다시 고민에 빠집니다.
나무나 아크릴같이 딴딴한거는 원하지 않기에 찾아보니.
버드에서 나온거랑 필코꺼 그거 OEM인 레오폴드꺼있더군요.
필코껄로 마음이 기울기는 했습니다.
작은놈 살꺼구요.
두개 다 써보신분 계신가요? 완전 똑같은가용?????????????????
그리고 필코꺼 쓰면 하얀 실밥 꺼멓게 변색되나요ㅡㅡ?
오늘도 저의 무지함을 깨우쳐주실 분들께 미리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근데 색깔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뭐라고 합니다.
기왕에 좋은 키보드 쓰는김에 받침대도 좀 좋은거 쓰라고;;;;;;;
그래서 다시 고민에 빠집니다.
나무나 아크릴같이 딴딴한거는 원하지 않기에 찾아보니.
버드에서 나온거랑 필코꺼 그거 OEM인 레오폴드꺼있더군요.
필코껄로 마음이 기울기는 했습니다.
작은놈 살꺼구요.
두개 다 써보신분 계신가요? 완전 똑같은가용?????????????????
그리고 필코꺼 쓰면 하얀 실밥 꺼멓게 변색되나요ㅡㅡ?
오늘도 저의 무지함을 깨우쳐주실 분들께 미리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좌 트랙볼 중 해피 우 파메.
너무 좋은 조합이에요..ㅎㅎ
너무 좋은 조합이에요..ㅎㅎ
2009.08.04 14:05:46 (*.186.192.168)
공사장에서 적당한 나무 하나 얻어서 만드시든지
아니면 목재소에서 사이즈 맞게 구하시든지
그런 과정에서 더욱 애착이 갑니다.
참고로 저는 나무로 만들어서 쓰고 있습니다 ^^
아니면 목재소에서 사이즈 맞게 구하시든지
그런 과정에서 더욱 애착이 갑니다.
참고로 저는 나무로 만들어서 쓰고 있습니다 ^^
2009.08.04 18:37:24 (*.216.152.100)
그저께 레오폴드표 팜레를 사서 쓰는 중인데 푹신한 쿠션감은 아니구요. 그렇다고 딱딱한 쿠션감은 아닙니다. 팜레스트의 판이 두겹으로 덧대져 있는데요, 가죽안에 하나, 고무패드 안에 수평을 맞추기 위해 하나. 이 두겹이 있으니 무게감이 있고, 휘지도 않으며 왠만한 힘으로도 밀리지 않은 데다가 오래 손 올려두고 있는데도 손목이 아프다거나 피부가 눌린다거나 그런건 전혀 없습니다. 딱딱한 것도 같은데 뭔가 탄력이 느껴지는 그런 느낌이죠. 손에 열이 많은 사람은 좀 거슬릴지도 모릅니다. 발포수지인가 뭐시긴가 기본적으로 스폰지와 비슷한 구조는 안에 공기 방울 같은 것들 때문에 열이 축적되서 땀이 좀 나죠. 땀이 많이 나는 분들한테는 구입하는데 좀 망설여지실듯. 필코꺼보다 좀 싸긴 해요. 이건 실밥이 까맣게 되어 있고 박음질 미스난 것도 없네요.재질이나 공정은 OEM차이일 뿐이라고 하는데 사진과ㅏ 비교해보면 좀 차이나는 듯도 합니다. 필코꺼 써본 분의 정보도 좀 필요할텐데 말입니다.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키보딩 할때 손을 올러놓고 치는게 아니라 공중에 띄우고 쳐야 하는게 정석이랄까...
(근데 사실 저도 올려놓고 칩니다 쿨럭)
공구 팜레가 가끔 있으니 그런거 질러보시던지 아니면,
이전에 어떤분 나무 주워다가 만드시는거 봤는데 그것도 괜찮은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