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지금 체리 청축, IBM model M, Unicomp model m(106키, 한글) 이렇게 3가지 쓰고 있는데요.
모델엠 조금 오래 쓰면 키압이 쎄서 그런지 손목, 손가락이 아프고요.
유니콤프 모델은 조금 낫긴 한데, 타감이 그렇게 좋진 않아요.
체리 청축은 손가락 및 손목에 무리는 없는데, 압력이 조금 가벼운 느낌이라서 오타가 자주 나네요.
타이핑은 타자기 치듯이 치는 편이에요. 버릇이 그렇게 들어버렸네요.
제 취향에 맞는 키보드가 있을라나 모르겠네요? 소리나 느낌은 버클링 처럼 나는데, 키압이 조금 낮은 제품요.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조만간에 모델엠 이랑 유니콤프 방출할려고 하는데, 포인트 업 되면 사고 팔고 란에 올리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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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엠 계열이 키압이 강한 편 입니다. 손목은 좀 다른 문제겠지만 손가락이 아픈 거면 키압 문제 맞다고 봐야 되죠..
근데 청축이 가벼워서 오타가 난다면 버클링에 심하게 길들여지신 듯..
버클링 못지않게 키압이 강한 건 흑축이 좀 강한 편인데 이건 소리도 안 나고 느낌도 없는 리니어라서.. ;;
일단 손가락에서 힘 좀 빼세요.. ^^;
p.s 레벨 되시면 사고팔고 게시판에 올려 팔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