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새 있는힘껏 파워타법에서 살살타법으로 바꾸고 있는데요.

흔히들 구름타법이라고 하는걸 연습 중인데

이게 가장 관련 있는게 입력지점에 있더라구요.

입력 지점까지만 누르고 손을 땐다 이게 핵심 요지던데요.


저의 목표는 정전식을 포함한 모든 기계식 축을 살살치는걸 마스터하고 

그 키감을 느껴보고 최종 나의 축을 고르는게 목표인데요.


클릭이나 넌클릭의 경우 걸리는지점과 입력 지점이 같다고 해서

제가 지금 갈축을 가지고 있어서 눌러보니 그런거 같기도 하고

리니어 같은 경우 걸리는 지점이 없는데 이건 또 뭐지 감으로 익혀야 하나요?


검색을 해보니

정전식은 기계식과 달리

압력값의 변화에 따른 입력 방식을 취하고 있고


체리 MX 스위치는 4mm 스트로크를 가지며

2mm정도에 입력 및 리셋 된다라고 알고 있는데요.


그 중 청축은 3mm정도에 리셋 지점이 있다 이건 또 뭔가요?

2mm지점에서 입력되나 3mm지점에서 리셋된다 이런말인가요?


관련 글을 검색해보았으나 검색어가 잘못된건지 잘 안나오네요

자세한 글 있으면 링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