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지금 슈어 SE535Ltd 혹은 SE846
보고 있습니다...
내일 청음샵(압구정로데오)가서 들어보고
결정할 것 같은데
아 고민이네요.
꽤 오랫동안 이어폰세계와는 멀리하다가
이제 다시 들어가는건데...
혹여나 고가의 리시버를 쓰고 계신분들
만족들을 하시나요ㅜㅜ..
구매하게 된다면
샵가서 새제품을 사는게 괜찮을까요?
아니면 매물로 알아보는게 나을까요?
보고 있습니다...
내일 청음샵(압구정로데오)가서 들어보고
결정할 것 같은데
아 고민이네요.
꽤 오랫동안 이어폰세계와는 멀리하다가
이제 다시 들어가는건데...
혹여나 고가의 리시버를 쓰고 계신분들
만족들을 하시나요ㅜㅜ..
구매하게 된다면
샵가서 새제품을 사는게 괜찮을까요?
아니면 매물로 알아보는게 나을까요?
2015.04.06 23:29:46 (*.114.188.254)
최근까지 그라도 PS1000에 그레이스디자인 M903 쓰다 고질적인 중이염과 청력보호를 위해 헤드파이 접고
오디오만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새 제품 보다 중고 매물이 유리할것 같습니다.
약간의 세이브한 자금으로 리시버에 투자하시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2015.04.07 13:38:12 (*.165.19.34)
헤드파이쪽으로 가시면 고급 제품으로 올라갈 수록 소스가 중요해집니다.
이어폰만 업글해서는 만족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지요..
결국 소스기기까지 업글하는 것 까지 감안해서 예산을 잡으시는게 좋습니다.
그런데 이쪽은 키덕보다 더한 쪽이라 왠만하면 적당선에서 만족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ㅎㅎ
2015.04.07 14:02:47 (*.222.124.27)
현재,
IE800, T5P 쓰며 HD650도 보유 중입니다.
셋다 만족스럽습니다. 사실 키보드도 그렇지만 리시버도 취향차가 심해서, 직접 안써보시고 만족하냐 안하냐를 거론하긴 굉장히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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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들 거 10~20분 들어보거나 청음샵 가보면 확실히 다름을 느낄 수 있더군요
주로 음악 듣는 환경에 따라서도 만족도가 달라지실수도 있구요
저는 선 상태에 민감하기 때문에 선이 개선된 제품을 쓰면 기분이 좋긴 합니다만은...
그리고 고가인 점과 관리를 필요로 하는 물품이라는점에서 새제품이 좋아보입니다
에이징이라고 해봤자 2일정도면 될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