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영입한 RK61을 나름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BIBIBIG입니다.


카일 청축이라 저렴하게 청축의 느낌을 알아보고자 구입했는데,

손 끝으로 전해지는 딸깍 소리 날 때의 확실한 "구분감"이 너무 좋아

예전에 사용하던 카일 갈축을 다시 쓰면 답답하더군요.


흔히 무접점의 키감을 

 '도각도각', '포각포각', '냉동실에 있던 초콜릿을 자를때 소리'라고 표현해 주시던데요.


궁금한건

위에 말씀드린 무접점의 키감(손 끝의 느낌)이

청축과 같이 손끝에서 느낄 수 있는 구분감 혹은 걸림과 비슷한지 입니다.


제가 한국에 있다거나 주변에 타건해 볼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당장 가봤을텐데요..

쭝쿡에 있다보니 타건해보는건 엄두가 안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