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매스드랍 pbt 스페이스바를 보고선
이건 무조건 사야되.. 라며
다크그레이, 레드, 오렌지, 그린 각 1개씩을
뭣에 홀린듯이 결재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visa 로고가 찍힌 신한카드를 이용해 결재하였는데 1달러가 결재되었다는 문자가 오더니 곧이어 1달러가 다시 결재 취소되었다는 문자가 오더라구요
ㅜㅠ 이게 정상인가요? 아님 다시 결재해야하는건지..
너무 초보적인 질문 같지만, 매스드랍 처음사용자에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페이팔이 무조건 좋은건 아니여서 댓글 답니다.
페이팔은 해킹당해서 돈이 결제된 것에 관해서는 지켜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은행의 경우 말하면 돈을 빼가는 과정이 끝나고 정지를 시키죠.
제가 당해본 사례로는 스카이프가 아이디 해킹을 당해서 스카이프에서 페이팔 결제를 한뒤 국제 전화를 엄청 썼더군요.
그래서 페이팔에 클레임을 걸었는데 자기 관할이 아니라면서 보호를 전혀 해주지 않았습니다.
클레임 걸고 한차례더 결제가 됬었는데도 보호가 이뤄 지지 않았었구요.
그래서 바로 페이팔과 연결된 은행에 전화해서 사정을 말했더니 아주 쉽게 페이팔로 나가는 돈을 다 막고 페이팔 측과 이야기를 해서 돈을 돌려 받았던 일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왠만하면 페이팔을 안쓰고 있습니다.
그냥 은행에서 신용카드로 결제를 하는 편이죠.
페이팔은 정말 어쩔수 없을때 사용하고 바로 카드 정보를 삭제하죠.
페이팔이 간편하게 결제가 되고 많이 안전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계셔서 말씀드려요.
페이팔도 항상 안전한건 아니라서 사용하실때 리스크는 감수하셔야 할꺼예요.
사실 카드 정보도 문제가 생기면 카드를 재발급 받으면 그만이기 때문에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카드같은 경우 바로 연락도 오고 평소 구입하던 패던이 아닌 패턴으로 구입한 경우 우선은 정지를 시키는(약간 불편할때도 있습니다) 장점도 있어요.
카드를 재발급 받으면 기존의 카드번호와 아주 다른번호를 주기 때문에 괜찮구요.
전 그래서 보통은 은행 카드를 직접 사용해요.
뭔가 더 보호를 잘해주고 지점 방문도 쉽구요.
페이팔이 어떻게 보면 안전 할 수도 있지만 항상 안전한건 아니라는 뜻에서 말씀 드린거예요.^^
1달러 결제는 유효한 카드인지 확인하는 과정이구요.
나중에보면 바로 환불해 주거나 카드 히스토리에 남지도 않게 그냥 없어져요.
그리고 최종 결제는 공제가 끝나는 28(?)일날 저녁에 결제가 진행될 꺼예요.
그래서 그동안 취소도 추가도 맘대로 할수 있습니다.^^
페이팔 추천합니다
우선 결제시 수수료를 판매자가 부담합니다, 물건 구입하는 사람은 수수료 없어요.
그리고 소규모 사업자들경우 페이팔 결제만 취급 하는 곳도 있어요,
신용 카드 해외 결제 수수료는 회사마다 틀려요
일반적으로 아멕스, (비자, 마스터) JCB 등 순이에요..
그래서 전 특별한 경우 아니면 아멕스는 잘 사용 안해요.
JCB 는 일본계 회사에요 수수료가 없어요.. 좋쳐? 하지만 취급점이 많지가 않아요.
이것 저것 일본에서 주문해야 할일이 많으시거나 하면, 하나 만들어 주시는것도 좋아요.
무튼, 이래 저래 그래서 제일 만만한게 비자나 마스터 카드 입니다.
제가 가장 즐겨 사용 하고 추천 하는 방법은 페이팔 이에요.
페이팔 결제만 빠져 나가게끔 따로 페이팔 결제를 위해 계좌를 만드는거에요.
거기에는 물건 구입을 위한 일정 금액만 디파짓 해놓고 관리
하면 됩니다. 제 생각에는 그게 가장 편리하고, 안전한 방법이에요,
물론 해외 결제를 어쩌다 한번 하시는 거라면 어떤걸 하시던 크게 신경 않쓰셔도 되지만, 자주 이용하고 금액이 많으실 경우에는 참고 하세요.
쓰다 보니 말이 길어 졌네요~~~(걸어가며 폰으로 글 작성 하는지라.. 말이 두서가 없어 보입니다만.. 무튼 도움이 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