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뉴요커 숙자 인사드립니다^^

이번에 베어스팬님이 주선해 주신 리얼포스 이벤트 당첨되어서 이렇게 리뷰를 작성합니다^^

초보라 뭘어떻게 적어야 잘썼다라는 말을 들을찌;;답은 안나오네요ㅋㅋ

리뷰는 처음이라!! 이벤트 당첨 되셨던 분들이 너무 잘 리뷰 작성을 해주셔서 저는 딱히 이렇다 저렇다 할말은 없지만 제 개인적인 소격으로 집중해서 작성해보겠으니 재미가없어도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드릴께요^^

우선 받고나서 인증샷을 찍었어야되는데;;; 카메라가 고장나서;;고치는 기간때문에 인증샷은 못날렸던 부분 죄송하구요

지금 카메라 고치면서 사진과함께 리뷰를 작성합니다^^

 

 

 

 

 

<사진기가 허접한 바람에 사진이 좀흔들;;; 이놈의 수전증...;ㅋ이해해주세요>

우선 모델에 대해선 다들 아시겠지만 너무 심플하고 깔끔하게 디자인 되어 있네요^^ 무게는 개인적으로 기계식<체리스위치>와 모델m을 쓰던 저에겐 꾀 무겁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모델엠의 경우는 무겁지만 리얼포스의심플하고 깔끔한 외관과는달리 개인적으로 오~~꾀무겁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키감터치를 말씀드리자면  오자마자  키감을 터치해보았습니다!!!! 처음엔 뭐 이런말 해도 될런진 모르겠지만 실망감을 주더군요
이유인 즉 적축에 대한 느낌이랄까?좀 가벼운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처음 하루는 뭐야~가격만 비싸지 별로다!!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뭐~ 키 누를때 묵직한 느낌은 좋았지만 적축에 대한 느낌을 받았기에 오타도 좀 나오고 제가 키를 약간 전투적으로 쓰기에 음....실망했었죠!!

 

 

 

 

<리얼이 뒷모습>

 

 

                                            <모델m과 비과사진>

 


리얼포스 사용2틀이 되었는데 솔직히 실망감에 불만만 가득했습니다...
뭐 컴퓨터 하면서 나이가 들면 들수록 딱히 하는 게임도 없었고
그냥 타이핑 정도와 워드나 포토샷 작업을 하는 저에겐 진짜 별로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하루쓰곤 모르겠지~라하고 계속 사용을 시작하였고
평소 안하던 게임들도 리뷰를 위해서 stay921 님이 게임하며 리뷰평가해주셨던게 맞는지 확인을 위해>해보았습니다.<서든,테트리스,오락실게임정도?>
역시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키가 너무가벼워서 게임도 잘안되더군요ㅠ 제가 간혹가다 게임을 할때 청축키를 이용해서일까 너무 가벼운느낌을받은걸지도 모르고요^^

 

 

 

 

  <여직 모아두었던 키보드들 정리할겸 리얼이와함께>


2틀을 실망하고 3일째가 되었습니다.그래도 기왕 이벤트로 온거니 써보자 하고 사용을 계속했습니다.
점점 적응이 되어가고 사용이 편해지기 시작하더군요 살짝 실망감이 서서히 사라지고 있었습니다.
실망감이 서서히 살아지니 좋은 부분들이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우선 키에대한 각인 부분 입니다.
기계식 체리 스위치 <마제1<갈축,청축,리니어>200r<갈축,청축,리니어>페이튼 레드에디션,체리컴팩<갈축,청축>,300r적측,갈측>만을 사용하던 저로써는
감동받은 부분이 키에 대한 각인 이였습니다.
기존에 제가 사용하고 사용해봐서 알고있는 키보드들은 모델엠을 제외하곤 전부 각인이 금방 번들거리거나 지워지거나 흐릿해지더군요 물론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제 개인적인소견으론 그랬었는데 리얼이를 만져보고 3일째되어 느끼게 된건 각인이 지워지거나 흐릿하게 변하려면 몇년을 지속적으로 써야 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각인에 만족이 되더군요^^

 

 

 

 

<손이 너무 못생겨서 죄송^^ 손역시도 터프한손이라 ^^>

 

 


그렇게 만족을하기 시작하며 3일4일5일6일7일 이렇게 1주일이란 시간이 흘러가면서 정말 대만족을 하게되고
역시 리얼포스란 말이 절로 나올정도로 좋다라는걸 알게되었어요

기존에 좀 터프하고 걸리적거리는 키감을 사용하던 저 였기 때문에 적응기간이 필요했던가 봅니다^^

그래서 일까 굉장히 만족하며 사용중이구요

지금은 시간이 하루하루 지나갈수록 굉장히 아깝다는 생각이들어요^^

이유인 즉 취미가 키보드를 모으는건데 만약 혹시라도 제가 리얼이를 모으게 되면 지갑에 돈이 쏙쏙 빠질까 무섭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굉장히 좋은건 다른분들은 모르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키보드를 바꿀때 <일정 기간 1달정도?측을 번갈아 가며 사용>적응하기가 좀 힘든 부분도 있었는데

리얼이를 쓰다가 다른키보드를 타건하고 사용하니 적응이 금방 되더군요^^

그리고 제가 앞전에 말씀드렸던 적측의 느낌이라던 말은 지금 현 생각으론 전혀 다른 생각을 하게된게

리얼이를 쓰다가 적측을 몇시간 썼었는데 전혀 틀리더라구요^^

물론 적측도 부드럽지만 리얼이의 뛰어난 부드러움을 써보고 바로적측을 쓴거기 때문일진 모르겠지만 타건내내 깔끔한 리얼이의 타건느낌을 그리워 할정도로

적축이 뻑뻑하다고 느껴졌었습니다!!뭐 이건 제 개인적인 소견이니 흥분하지마시구요^^

적축이 나쁘나는건 아니니 정색도 하지마시구요^^

 

앞에도 말했듯이 나이가 들면서 게임을 접었는데
리얼이를 사용하면서 테트리스를 다시 시작하게 될 정도로 정말 대박인거같습니다!!!
절대신이라는 계급이 부끄럽지 않게 키보드가 만들어 주더군요^^

 

 

총평으로 정리해본다면

일단 굉장히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고

정말 뭐 여타 다른 키보드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리얼이가격인30만원~35만원돈이 전혀 아깝지 않은거같구요

평생을 사용해도 질리거나 후회하지 않으실꺼 같습니다

참 궁금한건 몇10년을 사용한다해도 과연 각인이 지워질찌 의문점이 들정도로 각인도 쌩쌩한거같구

비록 이벤트 기간은 2주라 아쉽지만 그 키감과 느낌은 정말 오래도록 기억될꺼같습니다^^

끝으로 이 이벤트를 주최해주신 베어스팬님께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하고 싶구요

제 전에 절 뽑아주셨던 stay921 님께도 정말 감사하단 말을 전하며 이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자

 

PS: 정말 큰일 이군요 ㅠㅠ 기계식에 지겨웠던 저에게 새로운 키감이 나타나서;;;;

    리얼포스 모든키를 느끼고 싶네요 ㅠㅠ 균등은 어떨지 정말 궁금하구요ㅠ
   
    무한 충동구입을 할꺼같다는 생각에 정말 무섭습니다 제발 말려주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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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 경현님의 작품 일명: 뉴요커 바이커 숙자의 아메리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