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 & 테크
키보드, 마우스 등을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팁, 개조나 자작 관련 정보, 기술 내용을 자유롭게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마땅히 올릴을 찾지 못해 여기에 올립니다.
마우스 커서 셋트 입니다.
설치하는법은 Black / White 라는 폴더에 있는
install.inf 파일에 커서를 대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팝업을 띄운 뒤 설치(인스톨) 메뉴를 눌러주시구
제어판에 가셔서 기타하드웨어 -> 마우스 -> 포인터 탭 에서
상단의 구성표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거기서
Contrast Black , Contrast White를 고르시면 됩니다.
미리보기사진 올립니다.
문제가 되면 삭제조지하겠습니다.
정치문제로 다시한번 키매냐가 시끄러워졌군용.!
저와 친구들은 오늘 모여서 유명한 맛집에 가기로 했습니다.
맛집에 도착한 우리들은 메뉴를 정하기로 했죠. 다수결에 의해서
'소고기 전골'을 시키기로 했습니다. 친구가 총 5명이었는데
전 성격상 그냥 아무거나 시켜 엿고 A는 버섯전골을, B,C,D는
소고기전골을 시키자 하여 다수결에 의해 결정이 되었습니다.
사실 저희들끼리는 맛집이라 소문난곳을 여러군데 다녀 봤는데
맛집다운 맛집을 찾기는 여간 힘든일이 아니었습니다. 오늘도 실패하면
어쩌나 싶기도 하지만 일단 뚜껑은 열어봐야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다수결에 의해 선택된 오늘의 요리가 나왔습니다.
자.. 한숱갈 먹어볼까요?
...
웩..ㅠ 무슨 이런 음식을 맛집이라고 소개하는지들...
뭔가 하나가 빠진듯한 맛이네요..
전 정말 맛이 없었습니다. 친구들도 그다지 맛있어하는 표정들은
아닌거 같았습니다. 슬슬 말이 나올때죠..
"야.. 이거 누가 시키자그랬어..."
본인이 시켜놓고 맛이 없으니 딴소리를 하는군요..
그러자 한명이 되받아칩니다..
"이왕 시킨거 그냥 쳐먹어.."
애초에 다른 메뉴를 골랐던 A는..
"야 내가 버섯전골 시키자고 했자나..아놔."
아무런 의견을 내지 않았던 저였지만 당당하게 한마디 했습니다.
"그래도 이건 좀 너무 맛이 이상해.ㅋㅋㅋ"
C가 뭐라고 그러는군요..
"시키지도 않은놈이.ㅋㅋ 넌 말할자격없어.ㅋㅋ"
이미 짜증이 나버린 A가 저를 도와주네요.
"야 그럼 맛없음 맛없다고 말도 못하냐?"
D가 받아칩니다..
"아 그럼 이왕 시킨거 어떻게 하라구.."
그냥 먹으려 햇지만 이미 분위기는 음식이 나온지
채 3분도 안되 나빠져버렸습니다.
이 음식으로 배를 채우고 가야되는건지..
아님 다른음식을 먹으러 가야되는건지..
C가 한마디 하는군요..
"지금 여기다가 무슨 양념을 쳐봐라. 그맛이 그맛이지.."
그렇게 의견이 다른 저희들도 한가지 의견에는 모두 손을 들었습니다.
아무리 뭐라그래도 지금 이 음식의 맛이 없는것은 확실하다고..
위 내용에 대한 해답은.. 저도 못내리겠습니다..ㅋ 저같음 그냥 먹고 말성격이라서요..
다시는 안가겟지만.ㅋ
그냥.. 맛없는건 맛없는거라고.. 말 할 수 있는 그런 키매냐 자유게시판이
되었음 좋겠다는 뜻에서 말도안되는 글 하나 남기고... 마우스 커서 하나 남기고 갑니다.ㅋ
즐거운 주말 되세용~
P.S: 회원님들같음 어쩌시겠습니까?ㅋ
1. 안먹는다.
2. 주방장을 불러 이상하다고 말한다.
3. 주방에 조미료를 요청하여 우리가 조리해본다.
4. 그냥 먹는다.
* Sad Nova™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6-28 16:10)
2008.06.28 15:35:08 (*.177.64.13)
저도 얼마 전에 쭈꾸미 볶음에 보리밥 시켰는데
조미료만 범벅을 해서 내놓더군요.
...
그냥 먹었습니다.
뭐, 다른 방법이 있나요?
뭘 시켜도 마찬가지였을 텐데요...
조미료만 범벅을 해서 내놓더군요.
...
그냥 먹었습니다.
뭐, 다른 방법이 있나요?
뭘 시켜도 마찬가지였을 텐데요...
2008.06.28 15:36:55 (*.234.87.242)
5. 조금만 먹고 남깁니다. 그래야 이게 맛이 없어서 남긴거구나 하고 주인이 알더라구요. 그리고 지인들에게 거기 진짜 맛없다고 가지 말라고 소문을 냅니다. ㅎㅎ
2008.06.28 15:41:07 (*.59.113.25)
마늘아빠님// 뭘 시켜도 마찬가지... "대한민국" 이라는 음식점의 한계겠죠?ㅋㅋㅋ
테시님 // 그렇죠.. 맛집이라고 끝까지 광고하고 사람들을 속여 장사를 하는 가게는 맛없다고 계속 소문을 내줘야됩니다.ㅋㅋㅋㅋ
테시님 // 그렇죠.. 맛집이라고 끝까지 광고하고 사람들을 속여 장사를 하는 가게는 맛없다고 계속 소문을 내줘야됩니다.ㅋㅋㅋㅋ
2008.06.28 15:51:45 (*.161.209.85)
정말 뼈가 있는 예를 드셨습니다. 스스로 곱씹어보며 읽었습니다.
질문에 답을 한다면 맛없는 음식이라도 그냥 먹는다 입니다.
실제로도 저는 무척 잘 먹는 편입니다. ^^
질문에 답을 한다면 맛없는 음식이라도 그냥 먹는다 입니다.
실제로도 저는 무척 잘 먹는 편입니다. ^^
2008.06.28 16:04:50 (*.208.114.77)
닥쳐봐야 아는거고 ... 다른거도 올려주셈용 뭔가 섹시한걸로 ... 마우스포인터도 섹시한게 있을거라 생각하는 슥하페이슴 ㅡ_-ㅋ
2008.06.28 16:39:59 (*.54.100.41)
고맙습니다. 잘 쓸게요.
혹시 좀 넓은 모니터를 위한 큼지막한 마우스 포인터는 없을까요? 있으시면 업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
혹시 좀 넓은 모니터를 위한 큼지막한 마우스 포인터는 없을까요? 있으시면 업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
2008.06.28 16:44:57 (*.59.113.25)
넓은책상님 // 언쟁에 많이 다운되셨을거 같아 걱정이었는데 밝은모습 정말 멋잇고 남자다우신거 같아 보기가 좋습니다.ㅋ 마우스포인터는 재수좋게 찾은겁니다.ㅋㅋ
스카페이스님 // 점점 키보드계의 도인냄새를 풍기시는거 같습니다.ㅋㅋㅋ
비오는 오늘도 윤활을 하고계십니까?ㅋㅋ 포인터의 모양이 곧휴밖에 생각 안납니다......OTL
스카페이스님 // 점점 키보드계의 도인냄새를 풍기시는거 같습니다.ㅋㅋㅋ
비오는 오늘도 윤활을 하고계십니까?ㅋㅋ 포인터의 모양이 곧휴밖에 생각 안납니다......OTL
2008.06.28 16:59:30 (*.59.113.25)
kant님 // 저것도 우연히 구한거라 딱히 다른걸 찾아봤는데 없는거같네용 ㅠㅠ 윈도우 자체 특대 포인터도 별로 크진 않네요.ㅋㅋㅋ
2008.06.28 18:15:07 (*.157.245.65)
성격상 다른사람 맘아프게 하는게 좀 싫어라 해서요...안좋은 성격인거 알면서도...고치기 힘드네요...생각도 많아지고...ㅋㅋ
2008.06.29 05:31:58 (*.139.32.251)
맛집이라고 너무 기대하고 가셔서 그렇게 느끼신것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어차피 선택은 본인들이 한것이니까 먹든 말든 본인들의 문제이겠습니다만
저같은 경우라면 맛은 생각보다 떨어져도 먹을만하다면 먹구요 (지불한 돈이 아까워서)정말로 못먹을 정도라면 안먹고 남겨 버립니다(식당쪽에서 반성좀 하시라는 의미에서)
어차피 선택은 본인들이 한것이니까 먹든 말든 본인들의 문제이겠습니다만
저같은 경우라면 맛은 생각보다 떨어져도 먹을만하다면 먹구요 (지불한 돈이 아까워서)정말로 못먹을 정도라면 안먹고 남겨 버립니다(식당쪽에서 반성좀 하시라는 의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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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4번같애요 성격상.. ㅋㅋㅋㅋㅋㅋ 이런 나쁜놈.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