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계식이라곤 한번도 써 본적이 없는
그러나 2002년 피같은 알바비 50만원 주고 산 중고 IBM 노트북의 손맛을
지금까지도 잊지 못하고 있는
키보드 생초짜입니다. ^^
제가 키감을 굉장히 중요하게 느낀다는 걸 저도 알고는 있지만
좋은 키보드를 구해서 사용하는 건 생각을 못하고 살았어요.
그런데 이번에 애플 뉴맥북을 지르고, 애플 키보드를 지르고, 매직 마우스를 지르고,
모니터 받침대를 지르고, 그러다 기계식 키보드까지 넘보게 된거죠 ㅠㅠ
이왕 지르는 거 해피해킹으로 화끈하게 ;;;
사실 컴퓨터로 글쓰는 일을 해서 먹고 사는데,
그 무엇보다 오랜 시간 저와 직접 접촉하는 게
의자와 키보드; 잖아요.
그래서 '잘했다 잘했다'하고 있어요 ㅠㅠ
통장엔 자물쇠를 걸어야 할 듯 ㅠㅠ
오늘 입금완료 했으니, 내일 오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ㅎ
나중에 사진과 사용기도 올려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