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제 사용 11일째에 접어드는 초보입니다.
기계식은 안써봤고,
처음 고가의 키보드를 써보는거지요.
너무 기대하면 실망하게 될까봐,
아예 기대하지 않고 처음 해피에 손을 댔었습니다.
그런데.. 역시 좋습니다.
왜 좋은지. 이제 알겠네요.
제겐 쫀득,은 좀 아닌거 같고
사각사각 도각도각 거리는 것이
이전에 썼던 노트북 멤브레인이 싸구려 볼펜이라면
이 아이는 천연 연필(무지 비싼?) 로 쓰는 기분이랄까요
이 사각거림은 분명 연필로 슥삭슥삭 쓸 때의 소리 같아요.
신기한 건, 처음에는 안났는데
쓰다보니 사각거리기 시작한거 같아요.
원래 해피는 키감이 쓰면서 사각거리기 시작하나요?
아님 제가 처음에 못느낀건지 ㅎㅎ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