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문득 든 해피해킹 블투개조에 대한 생각

요즘 프로2 블투개조 뽐뿌를 참느라 고생중인 회원입니다.


오늘도 평소와 다름없이 이리저리 눈팅하다 갑자기 든 생각인데,


블투개조가 해피 유지보수측면에서 그리 좋은 선택이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일단 해피는 리얼처럼 나사산이 금속이 아니고, ABS플라스틱이라 몇번만 분해해도 나사산이 뭉개져서 체결력이 떨어지지요.


블투 개조를 위해서는 내장배터리가 필수로 들어가야하는데, 배터리의 수명이 길긴 하지만 언젠간 교체해야할 소모품의 관점으로 본다면 계속 분해/조립을 통해 유지보수를 해줘야하는 블투개조가 과연 옳은 방향일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맥락으로 PFU가 프로2 블투에 내장배터리가 아닌 건전지를 택한 이유가 이해되기도 하구요.


다른 회원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이전 댓글 5
수리수리마술이 2017-06-18 19:32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분해조립의 횟수는 내장배터리가 어느정도 지속되느냐가 상당히 관건이겠지만., 분해조립을 지속적으로 하게된다면, 해피해킹의 하우징 재질은 ABS라.. 나사산이 뭉개져 체결력이 떨어지겠지요 , 제일 좋은건, 키보드를 있는 그대로 사용하는것이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레알광 2017-06-18 20:36
플라스틱 나사구멍은 참으로 개조에 극약인것 같네요. 정말.. 결론적으로 그냥 프로2 블투를 구매하는것이 ㅋ 좋겠어요. 
와이어풀러 2017-06-19 00:40
셍긴대로 목적에 맞게 사용해 주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cuda 2017-06-19 03:53
배터리 수명이 1년쯤 되는데 차이가 얼마나 날지 모르겠습니다. ㅎ
Esso 2017-06-19 11:39
프로2 팔고 블투 구매했다가 유선 개조 글 보고 약간 후회했는데 뭔가 위로가 되는 글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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