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프로2 블투개조 뽐뿌를 참느라 고생중인 회원입니다.
오늘도 평소와 다름없이 이리저리 눈팅하다 갑자기 든 생각인데,
블투개조가 해피 유지보수측면에서 그리 좋은 선택이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일단 해피는 리얼처럼 나사산이 금속이 아니고, ABS플라스틱이라 몇번만 분해해도 나사산이 뭉개져서 체결력이 떨어지지요.
블투 개조를 위해서는 내장배터리가 필수로 들어가야하는데, 배터리의 수명이 길긴 하지만 언젠간 교체해야할 소모품의 관점으로 본다면 계속 분해/조립을 통해 유지보수를 해줘야하는 블투개조가 과연 옳은 방향일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맥락으로 PFU가 프로2 블투에 내장배터리가 아닌 건전지를 택한 이유가 이해되기도 하구요.
다른 회원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