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에 가라는 말이 맞는것같아요ㅜ

10년동안 만원짜리 키보드로 잘 먹고 잘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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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reMania 2018-07-16 16:48
그렇다고해서 리얼포스가 기계식보다 좋은건 아닙니다. 음식도 라면, 스파게티, 국수에 대한 기호가 다르듯이 키보드도 사람마다 취향의 차이가 있거든요. 찾는동안 이것저것 써보는게 수업료이고, 키보드는 중고로 샀다가 중고로 팔면 수업료가 거의 안드는 편이죠.
동네부기 2018-07-16 17:30
다시 리얼포스 가시면, 다른게 또 땡기실 겁니다.  A에 맛들리면 B가 궁금하고,  B를 쓰다보니 C도 호기심이 생기고 C를 쓰다보니 다시 A의 손맛이 그리워지고... 그렇게 A,B,C,D..... 늘어만 가는 키보드를 보실 수 있습니다. ㅎㅎㅎ
짹필드3종셋트 2018-07-16 17:45
리얼포스 산다고 끝나지는 않아요. 심지어 구입했다가 팔았던 키보드를 다시 구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냥 작정하고 한 대도 남김없이 다 팔아버리거나, 현자타임이 오지 않는 이상 무한루프가 되는 게 바로 키보드라는 물건이죠.
레알광 2018-07-16 18:55
고백하건데, 저 같은 경우는 비싼 키보드를 상대적으로 오래쓰는 이유가 비싼 돈에 대한 본전 심리가 크게 작용해서입니다.. 가치를 스스로 막 부여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돈도 없구요.  비싼거 살수록 어쨌든 오래 쓰게 되는 이유중 하나인듯해요. 비싸다고 무조건 좋아서가 아니라.    그래서 어떤 분은 커스텀에 돈백 쓰고 졸업하기도 하지요.  사람에 따라서는 그냥 소비욕구만족이나 수집욕이 큰 듯해요.  키보드 자체의 효용성 보다는요.
Meenu 2018-07-16 19:18
리얼포스가 뭐가 대단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그저 키보드일 뿐입니다. 종착지가 아니에요
기차여행 2018-07-16 19:31
무접점은 오래쓰면 러버돔 경화 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포기하고 기계식으로 왔습니다. 
언종 2018-07-16 22:55
다 시행착오입니다 겪어보지 않았으면 몰랐던거죠
즈눙 2018-07-17 09:56
저는 적축이랑 660c 주력으로 사용중인데 적축을 660c보다 자주써요! 꼭 리얼포스가 최고의 선택은 아닐겁니다 타건샵에서 타건해봤을때 전 리얼포스 모델은 솔직히 실망했었네요... 사람마다 다 다른거니까 리얼포스나 해피가 꼭 최종 목적지라는 생각은 안하셔도 될 거 같아요
natuur 2018-07-19 00:11
제 경험상 한번에가든 몇번에 가든 궁금한건 모조리 사게 되더라고요 ㅎㅎ  참고로 무접점은 종착지가 아니란 말에 동의합니다. 그냥 호불호에 갈릴 뿐이에요 특히 전 러버돔 경화문제를 직접 경험하여 키압이 낮은걸 좋아하는 저로서는 도저히 안맞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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