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친님이 슬림블레이드 트랙볼을 질러주셨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 뭐 받고 싶냐길래...

나 : "마...우...스..."
여친님 : "첩때 샀자나?"
나 : "그거랑 쫌 틀린건데..."

트랙볼 마우스의 이런저런 이점에 대해서 장황하게 설명을 해주고... ok를 받았습니다.

11번가 가서 0.5점짜리 쿠폰 쓰고, 캐쉬백 쌓인거 3점 쯤 쓰고 해서 대략 10.5점에 구매해 주시더군요.

국제배송이라 시간은 걸릴 듯 하지만...^-^;;;;

처음 기계식키보드에 입문하게 된 계기도 여친이 생일선물로 사준 마제 갈축이었는데...
막 커스텀 땡기고 있고 그런거 알면 후회할까봐 그건 아직 말을 못 하고 있습니다;;;;

기분 좋네요~ㅋㅋ;;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덧말 : 얼마전 땡긴 8113을 타건해보니 백축 이 놈 재밌네요...
두번씩 눌리는 기분이랄까...?
삼클에 흑축을 박느냐 백축을 박느냐 고민이네요 ㅎㅎ;;
이전 댓글 6
마지읽로꾸거 2009-12-23 22:31
워 정말 이해심 많은 여친이시네요 ㅠㅠ부럽습니다...오늘 원어데이에 키보드 마우스 셋트 로지텍 제품 떴는데제 여친님은 제가 지를까봐 말도 안해주더군요 ㅡ,.ㅡ;;;마우스 키보드 산다고하면 또사냐면서 지금 있는것도 몇대 있는데 팔이 10개나 되냐며 야단 칩니다 ㅠ.ㅠ
지나가는 2009-12-24 11:08
헝그리보더라는 스노우보더 사이트에서 요즘 유행하는 말이 있죠.이분 게시판에 쓰기금지 해주세요. ㅎ부러워서 그러는거 아닙니다.
리우 2009-12-24 12:55
근데 kajoo님은  뭐선물  하셨어요?  전  그것도  궁굼..ㅋㅋ난   우리  마눌님이  뭐해줄려나...쓰싹쓱싹~~^^
하늘처럼 2009-12-24 14:52
와이프님은 imac 사주셨습니다 -_-;
마늘아빠 2009-12-24 19:00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주고받는군요……
blacklee 2010-02-08 14:14
저도 사용중인데솔직히는 전버전이 더 편한거 같아요익스퍼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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