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키보드가 반발력을 내는 방식은 크게 두가지로 구분되는 듯 합니다..
러버돔식
스프링식
이 두가지 방식의 반발력은 눌러보면 차이가 매우 큽니다.
스프링을 누르는 느낌과 고무를 누르는 느낌의 차이..
저는 자력식 스위치가 있었으면 합니다
자석의 같은 극을 가까이 댈 때 척력은 스프링이나 고무에서 느낄 수 없는 매우 독특한 반발력을 가집니다.
그리고 이것을 광축과 결합하면, 물리적으로 움직이거나 닿거나 마찰하는 부품이 그 어디에도 절대 존재하지 않기때문에(옆면도 자력이 있어서) 손가락과 키캡이 스치는 소리 이외에는 그 어떤 소리도 나지 않는 완전무소음축의 구현이 가능해집니다.
전자석을 이용하면 전원이 꺼져있을 때 키캡들이 축 쳐져있다가 전원을 넣는 순간 팟! 하고 일제히 일어서는 진풍경을 볼 수도 있겠네요..
제가 염원하는 펜타와 무접접을 잇는 다음세대 스위치는 자력반발식 스위치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자력반발식 스위치는 안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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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거 아이디어 되게 괜찮네요.
물론 자력의 유지라던가, 이런저런 문제가 있을 수는 있지만 프로토타입 정도는 만들어서 키감 시험해볼만 한 것 같아요.
네오디뮴류 자석이 소형화 가능할거 같기도한데... 키캡별 간섭은 없으려나요
자기장 범위때문에 키 간격이 가까우면 서로 영향을 줄지도 모를일이지 않을까 싶은데 아이디어는 괜찮아 보여요!!
자기력으로 인식한다하면 키압이 균일하지 못한다는 단점도 있을테구요;;; 누를수록 강한 압력이..
일전에 turret님 생각하시는 자석입력방식 키보드 개발자분의 시제품을 만져본적이 있습니다.
광축하고 사뭇 다름느낌이라...
시장성이 없어서 출시를 접은걸로 아는데 사용해보면 딱히 적응하기 전까진 추천할 정도는 아니더라고요.
혹시라도 출시하면 광축의 대항마가 될 듯 합니다.
오오! 재미있는 내용이네요!!!
전원 넣을때 촥!!! 상상만해도 재미있네요 ㅎㅎ
멤브나 저소음축 계열은 싫은데 사무실에서 고급 키보드를 쓰고는 싶을 경우 강력한 대안이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