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램 노트북 키감

안녕하세요


이번에 노트북을 씽크패드 카본 x1 을 잘 쓰다가 화면이 14인치 너무 작아서 그램 17인치로 바꿨습니다.


이왕 살거 좋은거 사자 해서 새로나온 2020년형 돈도 좀 주고 샀는데


키보드가 ㅡㅡ ... 너무 실망스럽네요...


카본 x1에 딸려있던 울트라나브 쓸때는 이거 키감이 듣던것만 못한데? 이러다가... (회사/집에서 리얼포스만 씀)


그램의 싸구려 팬타그래프 키감에 노트북 자체에 손이 잘 안가네요...


키감이 너무너무 얕고, 구분감도 없고... 눅눅하기까지 ㅠㅠ


노트북 무게 가벼운건 좋은데 키보드에 조금만 더 신경을 써줬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ㅠㅠ


가볍게 들고다닐려고 샀는데 같이 쓸 키보드도 같이 들고다녀야겠습니다.. ㅋㅋ

이전 댓글 3
Ley 2019-12-17 23:53
저도 게이밍 노트북 하나 쓰는데 가끔 키보드 치면 참 답답합니다... 게이밍이라 두께가 넉넉한데도 이정도니 그램같은 아이들은... 어머니 씽크패드로 골라드렸었는데, 가끔 키보드 만지면 거의 감탄이 나옵니다.
동네부기 2019-12-18 09:11
엘지 노트북 키보드는 콩순이 노트북 키보드랑 거의 동급이라 생각합니다.  달려 있어서 쓰는거지.. 정말 한심한 수준입니다.. ㅎㅎㅎ
탈퇴자 2019-12-18 10:15
싱크패드가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써봤던 랩탑들 중에서는 가장 키보드가 괜찮았던 것 같아요. 델과 HP도 나쁘지 않았고요. 애플은 보기엔 예쁜데 사용하기엔 평범했고 (입력장치 자체의 OS 최적화는 논외), 일본 제품도 비슷. 반면 국산이나 대만 브랜드 랩탑 중에서는 입력장치가 마음에 드는 제품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브랜드 불문하고 편집6키가 모여있는 형태의 레이아웃이 매우 드물어졌다는 부분은 매우 아쉽습니다. ("얼트라나브"라고 부르는 일부 구형 싱크패드 레이아웃 생각하시면 됩니다. Ins-Home-Pgup / Del-End-PgDn이 모여있는 그거 말이죠.) 몇년 전부터 그 레이아웃을 사장시켜버리고 키패드를 직접 넣거나 아예 완전 컴팩트한 형태로 키보드들이 양분되더라고요. 현재 쓰는 싱크패드 랩탑들이 모두 이런 형태들인데 몇 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적응을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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