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키보드 바꿨습니다. (MS 네추럴 프로)

한동안 model M 블루라벨을 쓰다가... 키 몇개 안먹는게 생겨서.. 창고로 보내고...


창고에 있는 model M 메탈딱지를 꺼내 쓸려고 하다가... 왠지 이놈은 쓰기 아까워서 계속 창고에 두고


아까워서 다른 키보드를 찾는중... MS 어거노믹 스컬프트를 사서 쓰는데... 회사에서 쓰기에는 텐키리스에.. 숫자 키패드 따로라.. 더불편...



그래서 뭘쓸까 고민을 하다가 20년전쯤 유행하던 MS 네추럴 키보드 프로가 중고나라에 나와서 구매했습니다.


받아보니 생각보다 상태는 좋은 편이네요. 그러나 역시... 키감은 그다지 좋지 않구요.



Model M의 우렁찬 소리가 그립습니다. 


고쳐 쓰고 싶기는 한데.. 손이 너무 많이 가고... 중고나라에는 진짜 가물에 콩 나듯이 물건이 안나오는데.... 빨리 좋은 model M이나 하나 다시 뽑아야겠네요


 

이전 댓글 2
Limmy 2020-02-11 14:28
Unicomp에서 버클링 키보드를 생산하는데 혹시 시도는 해보셨는지요? 빨콩 달린 모델도 있더라구요. https://www.pckeyboard.com/ 예전 품질과 감성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신품 버클링 키보드를 구할 수는 있습니다.
로얄 2020-02-14 10:11
유니콤프가 나쁘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볼트 모딩을 하시면 한 30년 이상 가는 키보드로 만드실수 있을겁니다.  94년 생산된게 살짝 맛이 가서 볼트 모딩을 하니깐 꽤 괜찮아 졌어요.   아니면 모델 F를 뽑으실수 있어요. https://www.modelfkeyboards.com
← 자유게시판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