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된다 해피해킹 프로

큰 맘 먹고 사고 친 해피해킹 프로 키보드...

읍쓰--; 중독되네요.

삼성 35랑 처음 같이 번갈아 가면서 칠 때는... 멤브레인 맛이 너무 강한거 아닌가 싶어서, 약간 실망했던 것도 사실이지만... 지금은 거의 중독됐네요--;

키감이 너무 깨끗합니다. 덜렁 덜렁 걸리거나 거칠거칠한 감이 없이 부드럽게 들어가기 때문에... 이거 치다가 딴거 처보면, 약간 지저분하다는 생각까지--; 흑흑...

그리고 또 기계식과는 다른 경쾌한 소리(뭉둑한?)가 나오기 때문에...

칠 수록 기분이 좋은 느낌....

물론 키배치가 약간 불편한 감도 있지만... 키감만 보자면, 이거 중독성 너무 강한데요...

이쯤되니 리얼포스도 쳐보고 싶다는...--;

이곳은 내가 들어서서는 절대 안될 곳이었으...

어쨌거나, 왜 여러 사람들이 최고라고 하는지 이제는 알 것 같다는...


이전 댓글 3
이공이 2004-08-16 15:43
멤브레인 치면 너무 지저분한 느낌이 드시죠? 기계식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기계식에서 멤브레인으로는 절대 못 돌아갈 것 같아요.
plorer 2004-08-16 16:34
전 기계식 치다.. 멤브레인 치면...좀 색다른 맛으로 다가오던데...^^...DT35도 쳐보니 깔끔하고 좋더라구요...전 싸구려 체질인가 봅니다. 비싼 키보드에 실망도 많이 하는거 보면..^^;
크루즈 2004-08-16 18:16
리얼포스의 밋밋한 맛을 해소시킬 수 있는 키보드가 HHK PRO라고 하는데... 돈과 특히 이 놈의 정신병이 문제죠. 얼마전에 펀샵에서 HHKPRO를 32만원 공구했었는데, 가끔 생각이 나네요. 쩝~
← 자유게시판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