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보드매니아에서 드물게 무감각막손을 가진
유저입니다.. 이렇게 저도 키보드를 통해 눈팅이 아닌 글을 쓰게 되어
기쁩니다.
ㅜ.ㅜ
리얼포스 91U 를 구하기 위해
일본에 계신 누님한테 직접 부탁을 드려서 샀었는데
가격은 19000엔 정도 했다고 들었습니다. 운좋게 누나가 일본에서 유학중이라..
새제품을 싸게 구한거 같네요.. 101키 키보드나 89키보드는 91u키보드보다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던거 같습니다.
진작에 도착했어야했던 리얼포스가 처음에는 후배가 택배붙이러 갔다가
지하철에 놓고 내리는 바람에 (아 그소식 들었을때 진짜 하늘이 노래지는줄 알았습니다) 이번에 다시 사가지고 누나 친구분이 입국할때 갖고 왔네요...
한시라도 빨리 만나보고 싶은 마음에 도착하는 즉시 새벽 1시가 되어서야
리얼포스를 받을수 있게 되었네요.. 서론이 길었는데
어찌됐는 평소 삼성 6000원짜리 키보드만 써본 막손이라 키감이 가볍다는 느낌
이외에는 좋은건지 아닌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처음에는 89U를 사려다가
제가 마우스보다는 윈도우키를 이용한 단축키를 자주 사용하는 편이라서 윈도우키가
들어간 91u를 구입하였습니다. 근데 생각외로 포장이나 그런게 키보드 명성에 비해
검소하게 되어있네요... 글구 키캡에 씌우는 비닐같은게 들어있을줄 알았는데
그런것도 없고 달랑 키보드랑 보증서같은거만 들어있네요. 키캡 분리기도 있을줄
알았는데.. 어찌됏던 더 써봐야 알겠지만 만족합니다. 글구 텐키레스 키보드라 그런지
쪼금한게 귀엽네요... 글구 스페이스바 양옆에 있는 키들은 키값을 알아내서 왼쪽은
한자키로 오른쪽은 한영키로 바꾸어서 사용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밤이 늦어서 사진은 못찍었는데. 나중에 사진찍고 사용기도 올릴께요... 흐미..
근데 궁금한게... 혹시 인터넷 익스플로어 자동으로 뛰우는 키값같은거 없나요...
움... 키가 하나 남는데 몰로 쓸지 생각중입니다. 그럼 안녕히
드디어 리얼포스가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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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U가 저렴하면 89U가 나을 뻔 하신 것 같은데요.. 일어자판은 우리 흔히 볼 수 없는 그네들만의 쓸데없는 키가 있는지라... 그걸 매핑하면 윈도키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91U의 경우는 키보드 부위가 옥수수키라... ㅜ,.ㅜ 암튼 어렵게 구하신 것 즐겁게 사용하세요. 축하드립니다. ^0^
옥수수키는 모에요?
옥수수처럼 오밀조밀 하다는 거죠.. 스페이스가 넘 작아진 것 같더군요.. ㅜ,.ㅜ 89U도 작은뎅.. 더 작아진듯..
와~ 예전 리얼포스의 발전사를 보니 역시 좋은 키보드군요. 리얼포스 사용자의 한 사람으로 국산 키보드가 아쉬운 부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