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속에 매너리즘





얼마전 익스퍼트 5.0을 팔고 노리던 무선 마우스를 샀더랬습니다.

마소 무선 익스플로러 2.0인데 감도 괜찮고 무게도 그다지(?)나가지 않고 그립감도 훌륭했습니다.

그런데, 연결을 하고 몇분을 사용하니 점점 팔에서 짜증이 밀려오기 시작하는것입니다. 왜이러나 싶어, 참다 참다 결국엔 이전에 쓰던 마우스로 바꾸고 살펴보니, 지금까지 사용하던 것과는 약간 다른 점이 있는 것입니다. 바로 오른손 새끼손가락부분의 넓게 받혀주는 부분이지요. 인텔리옵티컬이나 mx510은 그부분이 날씬하게 처리가 되있어서 새끼손가락을 구부릴수 있었는데, 이놈은 그게 아니었던 것입니다. 항상 굽혀서 사용하던 새끼손가락을 넓적한곳에 올려놓고 사용하려니 그부분에서 거부반응이 왔나봅니다. 그냥 '불편하네'정도가 아니라 답답함까지 느껴지니 심각할정도라고 할수 있겠네요.

막눈에 막귀에 막손인줄 알았던 저에게 이런 현상이 찾아오다니...

써드에 붙여 놓고 적응을 해보려고 하고 있지만, 잡고 움직일때마다 거부반응에 기분까지 좋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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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보그009 2005-03-18 13:35
전 위의 사진에서 마소마우스 2기종 전부 아주 싫어 한답니다...익스플로러는 휠버튼이 꽝이고...그립감은 그나마 보통..오른쪽의 옵티컬이 아주 그립감이 꽝이죠...마우스를 살짝 들어야 할 상황이 생겼을때 검지와 약지에 약간 들어가있게 디자인 되어야 하는데(왼쪽510은 그렇게 디자인 되어있죠.) 그렇지 않아서 힘을 줘야 합니다...쓰다보면 손가락근육 사용으로 팔뚝 근육이 피로해져서 짜증나기 심상이죠...
사이 2005-03-18 14:03
ㅎㅎ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두 오른쪽 마소옵티컬은 5분만써두 손바닥에 근육이 뭉치는..이상한 현상이 ... 그래서 310이랑 700두개 연결해서 쓰는데 로지텍은 as가 좀 그래서 말이죠... 700이 좀 말썽을 부리기 시작하는데. 마소옵티컬 재질두 이상해서 전 금방 땀나서 미끄덩 미끄덩 거리더라구여 좀있으면 mx518이 나온다구 하니..그걸 노리구 있는중이민다 ㅎㅎ
shinkuzi◀ 2005-03-18 14:11
이런... 제가 사용해본 녀석은 하나도 없네요...^^;; 사실 전 마우스는 옵티컬 베이직이랑 로지텍 볼마우스만 사용해봤습니다...-0-;; 지금 켄싱턴 터보 사용하는데 이젠 다시는 마우스로 가지 못할듯 합니다... 캐드할때만 빼고..-_-;;
유혼 2005-03-18 14:23
거의 현존하는 최강 마우스라고 불리는 기종들을 다 보유중이지만 휠버튼을 제외한다면 EX 4.0 이 최강급에 들지 않나 싶습니다 (감도는 물론 그립감까지) 휠버튼은 정말 할말이 없는데 앞에서 뒤로 누른다는 느낌으로 쓰시면 조금은 나아 질듯 (원래 손큰 서양인 기준이라서 그렇다고 하지만...) 게다가 -_- 휠버튼의 악명때문인지 엄청 싸졌더군요
정성태 2005-03-18 14:30
mx300 만세!!(사실..제가 mx300쓰고있습니다-_-;)
showjean 2005-03-18 15:23
휠버튼의 스위치가 다른것보다 튼튼해보였습니다. 클릭하기가 너무 부담되서 분해를 해봤는데 다른놈들이랑 달라보이더군요. 아무래도 틸트휠때문에 쉽게 눌려지는것을 방지하기위해서 그런것을 이용한것으로 생각되는데 대세는 '나쁘다'인가보군요. 할수만있다면 다른 스위치로 바꿔보려고 생각중입니다.
showjean 2005-03-18 19:18
적응해보려고 계속해서 만지고 있는데 무게도 한몫하더군요. 거부반응에.. 흠..
박지인 2005-03-19 00:49
단종된 익스플로러 3.0이 4.0보다 낫다더군요.. 저는 3.0을 쓰고 있는데 4.0이 쥐약이라는 얘기에 이거 고장나면 어쩔까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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