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정말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둘러보기는 수없이 둘러보는데 글을 남기는 것은 정말 오랜만입니다. 키라님께서 넘겨주신 컨싱턴은 잘 쓰고 있고요 키보드는(먼산) 아무튼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리얼89u랑 체리 3000을 쓰고 있었는데 어느덧 3000은 다른 곳으로 입양을 가게 되었군요. 체리 칠 때나 리얼 칠 때랑 글쓰는 느낌이 달라서 글쟁이로서 묘한 즐거움을 느꼈는데 제 친구가 한번 써 본 후 그거 아니면 흥이 안 난다는 관계로 저한테 플스2를 넘기고 가져가 버렸습니다.(타이틀은 하나도 안 넘기고 빌어먹을 녀석) 물론 저도 -ㅅ-a 플스는 가볍게 회사 선배에게 팔아버렸지만요. 당연한 수순이었습니다.(책읽고 글쓸 시간도 빠듯한데 게임이라니! 라면서 스페셜포스 소령은 어찌 달았을까)

요새는 리얼에 완전히 정착을 하고 키보드의 뽐뿌질을 안 당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뭐 지금 상황에서 저에게 꼬리를 살살 칠 아리따운 녀석이 없지만 말입니다.(총알도 없어요.. 흑.. 어쩌다 보니 지름신의 강림으로 말미암아 사운드 스틱2와 오디오테크니카의 CM7T1과 젠하이져 HD570을 지르게 되었다죠... 흑)

이렇게 질러보면서 느낀 것은 사람들은 키보드를 아주 비싼 거 사면 저런 미X 놈이라며 혀를 차면서 사운드 쪽에서 비싼 거 지르면 나중에 나도 한번 들어보자.라고 호기심을 가진다는 것이죠. 뭔가 흥미로운 현상이랄까? 이제 사회에 나온지 3년이 되어가지만 새삼 재미있다는 느끼는 흘귀군이었습니다...(제 나이 이제 22살입니다...)

이상으로 저의 희안한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꾸벅
이전 댓글 2
NiLs 2005-03-20 12:54
관심분야가 달라서 그런거 같은데.. ^^ 그리고 뭐 사운드 관련된건 그냥 들어보면 될거 같으니가 그렇게 말하겠죠 ㅋㅋ 그냥 들어본다고 뭐가 다른지는 알려나.. ㅎㅎ
키라 2005-03-21 02:13
오랜만이시군요! 잘 쓰고 계신다니 다행이군요... 전 한달도 못 버텼는데..ㅎㅎ 근데 미니는 어데로?? 전 Leader님께 윈키없는놈으로 다시 부탁드리고 말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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