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 언론타다

[커버스토리]오! 지름신께서 강림하셨도다

[동아일보 2005-05-19 17:02]  



[동아일보]
디지털카메라 사이트인‘디씨 인사이드(www.dcinside.com)’ 직원 이모(27) 씨는 점심을 자주 라면으로 때운다. 다른 직원들은 지나가다 그를 보고 한 마디씩 한다.


“또 뭘 사려고 그래?”


디지털 기기 마니아인 그는 최근 최신형 소니 바이오 노트북을 샀다. 이 씨는 “구경만 하러 갔는데 ‘지름신’이 강림하는 바람에 나도 모르게 노트북을 질러버렸다”고 말했다.


‘지름신’이란 ‘지르다’는 우리말과 ‘신(神)’이 결합된 신조어. ‘내기를 걸다’ ‘힘껏 건드리다’라는 ‘지르다’의 사전적 의미를 ‘일단 물건을 사고 보다’로 변용한 뒤 신을 결합시킨 조어다. 누리꾼들 사이에선 신제품을 보면 일단 사도록 부추기는 가상의 신으로 통한다.


이전 댓글 4
제로쿨 2005-05-19 18:33
가상의 신... 전지전능하신신.. 과도하거나 연속콤보일경우 뒤따라 등장하시는 파산신 -_-;;
김대성 2005-05-19 18:38
요즘은 태클신이 유행하고 있죠 [흥 그래봐야 2시간도 못 갈 조루 베터리 등등 ... ㅋㅋ]
shinkuzi◀ 2005-05-19 20:19
지름신이 제우스라면 태클신은 포세이돈 정도죠..^^;
Jake. 2005-05-20 11:51
(Link)news.naver.com
← 자유게시판 목록으로